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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게 좋은건가요?
물 하루에 1L 이상 마셔야 몸에 좋다고 하는데 맞나요? 물만 하루네 1L마시기 힘든 거 같은데.. 사실이라면 물을 안 지겹게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인의 하루 총 수분 권장량은 체격과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2L 수준이고, 식사나 음식으로 흡수하는 수분을 제외하면 순수한 물로 하루 1L 이상을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인체의 약 6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공급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고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면서 피로 해소와 면역력 관리, 피부 보습에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맛도 향도 없는 맹물만 하루 1L 넘게 챙겨 마시는 일은 생각보다 물리고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레몬, 라임, 자몽 슬라이스, 오이, 애플민트 잎을 물에 띄워서 상큼한 과일수(인퓨즈드 워터)를 만들어 마셔보시길 바랍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 덕에 맹물보다 목 넘김이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이뇨 작용을 유발하는 음료 대신 보리차, 현미차, 결명자차, 루이보스티처럼 카페인이 전혀 없는 곡물차나 허브차를 연하게 우려서 물 대용으로 마시는 것도 우수한 방법입니다.
밋밋한 느낌을 선호하지 않으시면 당분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탄산수로 청량감을 대신 채워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1L를 한 번에 몰아서 마시려 하지 마시어, 기상 후 미온수 1잔, 식사 3분전 1잔, 일하는 중간마다 한 모금씩 시간대를 나누어 눈에 잘 띄는 텀블러에 담아두고 조금씩 마시는 습관을 들여주시면 질리지 않고 편안하게 하루 목표량을 채울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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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약 1.5~2리터(종이컵 8~10컵) 수준이며, 맹물만 마시기 힘들다면 차나 보리차를 활용하여 수분을 보충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 기초대사 유지를 위해서는 하루 최소 1.5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가 권장됩니다. 맹물을 매일 대량으로 마시기 지겹다면, 카페인이 없고 구수한 보리차, 현미차, 루이보스티, 보이차 등을 연하게 끓여 물 대신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물에 레몬이나 오이 한 조각을 띄워 마시는 것도 청량감을 주어 수분 섭취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카페인이 든 커피나 녹차, 당분이 많은 음료는 오히려 수분 배출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순수한 물이나 차 형태로 한 번에 한 컵씩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성인 기준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순수 물이 아니라 커피 등의 음료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물만 마시기 보다는 보리차, 옥수수 수염차 등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머시는 것보다는 천천히 여러번에 나눠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해놓고 마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저 같은 경우, 알림을 맞추거나, 먹을 때마다 종이컵에 바를 정을 적습니다(먹은 횟수). 다 채운다는 쏠쏠함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보통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1.5L~2L입니다. 1L도 안 마시면 탈수 상태나 다름없으니 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맹물만 꾸준히 마시기 지겹다면 아래 방법대로 바꿔보시면 됩니다.
1) 음료 대체용 차 마시기: 루이보스,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수염차처럼 카페인이 없는 차는 물 대신 마시기 좋습니다. (녹차나 홍차, 커피는 이뇨작용 때문에 오히려 수분을 배출시키니 제외합니다.)
2) 천연 과일/채소 슬라이스: 맹물에 레몬, 오이, 라임, 민트 등을 한두 조각 넣으면 향이 배어 나와 질리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3) 탄산수 활용: 가끔 청량감이 필요할 때 설탕이나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4) 시간대별 루틴 만들기: "하루 2L"라는 목표 자체를 생각하면 부담스럽습니다. 기상 직후 1잔, 출근 후 1잔, 점심 식사 전후, 퇴근 전 등 특정 시점마다 200ml씩 챙겨 마시는 루틴을 만들면 훨씬 수월합니다.
5) 수분 함량 높은 음식 섭취: 수분은 꼭 컵으로 마시는 물로만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오이, 토마토, 수박 같은 수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는 것도 전체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성인의 수분 필요량은 체중, 활동량, 날씨, 식사구성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해진 양을 똑같이 적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여기서 말하는 수분은 생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포함된 수분과 국, 우유, 차 등 음료로 섭취하는 수분도 함께 포함되기 때문에 평소 갈증이 심하지 않고 소변 색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는 정도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억지로 한번에 마시기 보다는 기상 후, 식사 전후, 외출이나 운동 전후처럼 생활 속 일정 시간에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은데요, 생수가 힘들다면 무가당 보리차나 현미차, 허브차를 활용하거나 레몬, 오이 등을 물에 넣어 향을 더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 마시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