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골절이 되면 왜 캐스트만으로 치료가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부러진 뼈는 왜 일정기간 캐스트(고정)만 하고있어도 붙는건가요? 발허리뼈같은 작은뼈는 완치되는데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정도나 부위, 나이, 영양상태 등 다양한 조건에 회복기간은 달라 질 수 있으며 보통은 6주-8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뼈는 골절 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모든 골절 부위가 캐스트만으로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면 골절 부위가 어긋나 있거나 분쇄골절 등 골절 부위가 여러 조각일 경우에는 부정 유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부러진 뼈는 가만히 고정해두면 몸이 스스로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들어 이어 붙이는 “골유합” 과정을 진행합니다.
캐스트는 뼈가 흔들리지 않게 해서 붙을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허리뼈 같은 작은 뼈는 보통 4~8주 정도면 어는 정도 붙고, 완전히 튼튼해지는 데는 2~3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다만 금 간 정도인지, 완전 골절인지, 어긋났는지에 따라 회복 기간은 꽤 달라집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발허리뼈의 경우는 유합되는데 6-8주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들은 세포분화 및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가 찢어져도 다시 붙고, 입안의 점막에 상처가 나도 다시 세포가 분열하여 회복되죠.
마찬가지로 뼈가 부러져도 붙기 위해서 세포들이 분화되고 가골이 형성되면서 붙게됩니다.
골절로 인해서 뼈가 비틀어지거나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다면 캐스트 착용을 통한 고정만으로도 뼈가 붙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이 있는 경우 부목과 같은 고정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한 이유가 뼈는 다른 조직과 달리 스스로 다시 붙는 능력이 꽤 강한 조직이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뼈가 부러지면 내부에서 출혈이 생기고 혈종이 만들어집니다. 이게 단순 멍이 아니라 복구를 위한 발판 역할을 하며 몇일 에서 몇 주 사이에 섬유조직 및 연골같은 조직이 생기면서 부러진 부위를 임시로 이어주고 이를 가골의 형성이라고 부르며 진짜 뼈로 바뀌기 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며 가골이 점점 강한 뼈로 재건되며 뼈가 잘 붙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렬의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깁스를 통해 움직임을 감소 시키고 뼈의 위치 유지 및 통증 감소 그리고 재손상 방지 역할을 해주기에 골절시에 깁스를 왠만하면 해는게 좋습니다.
또한 회복을 늦추는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으며 흡연 및 당뇨 영양부족 및 너무 이른 체중부하 반복적인 충격 및 심한골절등이 회복을 늦추며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뼈가 스스로 회복하는 골유합 과정에 의해 골절은 회복이 이뤄지는데, 캐스트는 이를 불유합이 이뤄지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2. 중족골과 같은 뼈는 대략 6-8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통상적이고, 보다 작은 크기는 더 짧은 기간이 소요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이 생기며 우리몸은 스스로 뼈를 복구하는 능력이 있어서부러진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만 잘 고정해줘도 다시 붙을수 있습니다. 캐스트는 뼈조각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줘서 새 뼈 조직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지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피와 염증세포가 모여 보호막을 만들고, 이후 연골같은 조직이 생긴 뒤 점차 단단한 뼈로 변합니다. 특히 발허리뼈처럼 작은뼈는 혈류가 비교적 좋아서 수술없이 깁스만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발허리뼈 골절은 4~8주정도면 뼈가 붙기 시작하고 일상생활 회복까지는 약 2~3개월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다만 골절위치, 금 간정도, 나이, 골다공증 여부에 따라 회복속도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뼈가 스스로 붙는 과정은 인체의 가장 정교한 치유 기전 중 하나입니다.
뼈가 골절되면 손상 부위에 혈종이 형성되고, 이것이 치유의 출발점이 됩니다. 이후 수일 내에 골막과 주변 조직에서 골아세포(osteoblast)와 파골세포(osteoclast)가 활성화되면서 가골(callus)이라는 임시 연결 조직이 형성됩니다. 초기에는 연골 성분이 많은 부드러운 가골이 생기고, 이후 수주에 걸쳐 단단한 골조직으로 점차 대체됩니다. 마지막으로 수개월에 걸친 재형성(remodeling) 단계에서 뼈가 원래 구조에 가깝게 재건됩니다.
캐스트(석고 고정)가 필요한 이유는 이 과정 중에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않아야 혈관이 새로 자라들어오고 골아세포가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절 부위가 계속 움직이면 가골 형성이 방해받아 불유합(nonunion)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허리뼈(중족골)는 골절 유형과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제2번에서 제4번 중족골의 단순 골절은 통상 4주에서 6주 고정으로 유합이 됩니다. 그러나 제5중족골 기저부 골절 중 존스 골절(Jones fracture)은 혈액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위라 치유가 느리고 불유합 위험이 있어 8주에서 12주 이상 소요되거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한 일상 복귀와 스포츠 활동 재개까지는 유합 완료 후에도 재형성 기간을 포함해 3개월에서 6개월을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몸은 부러진 뼈를 스스로 다시 붙이는 아주 놀라운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어요.
캐스트는 부러진 뼈들이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제자리에 꽉 잡아주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한답니다.
뼈가 흔들리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우리 몸에서 진액이 나와 부러진 틈을 새 살처럼 단단하게 메울 수 있거든요.
결국 캐스트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실제 치료는 우리 몸의 생명력이 스스로 해내는 신비로운 과정인 셈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