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종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영향은?

내년 44개 기관 약 1만명에 가까운 공무원이 세종으로 이전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기관이 내려가게 되는 걸까요?

1만명이 내려간다고 하면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은데...

실제 어떻게 예상을 하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금융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27개 기관이 우선적으로 이전하고 법무부, 경찰청 등 17개 기관은 신청사 신축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대규모 공무원 유입으로 매매와 전월세 실거주 수요가 늘어나서 세종시 집값과 임대차 가격이 상승쪽으로 강한 자극을 받게 됩니다. 다만 전체 인원이 장기간 나눠서 이동하는 만큼 단기 폭등보다는 입지 좋은 청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차츰 가격이 오르는 흐름을 보일 전망으로 보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38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금융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과 향후 법 개정과 청사 신축에 따라 법무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등 수도권에 남았던 주요 중앙행정기관 44곳이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에 둥지를 틉니다. 세종시 전월세 등 임대차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질 수 있고 전세난 등 국지적 불안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시장은 실수요 위주로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보다야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서울에 기존에 거주를 했던 직원들이 세종에 매수나 거주를 한다기 보다는 전월세 임시거주의 형태가 늘어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물론 학군이 형성이 되고 역세권등에 가까운 경우 좀 더 시세상승에 도움이 되겠지만 눈에 띄게 상승세는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세종 이전 계획은 단순한 기대감만 있는 이슈와는 다릅니다

    정부가 이전 대상 기관과 정원, 단계별 일정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체 9,929명이 2027년에 한꺼번에 이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이전 대상은 2,995명이며 나머지 인원은 청사 신축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전 계획 자체는 긍정적인 수요 요인이지만, 그것만으로 세종 전체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투자 관점이라면 발표 직후의 기대감보다 실제 이전 진행률과 전세·매매 거래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세종 이전 대상은 총 44개 기관 , 공무원 9,929명 입니다.

    다만 1만 명이 내년에 한꺼번에 이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7년에는 금융위원회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국가인권위원회 , 원자력안전위원회 , 재외동포청 등 27개 기관 2,992명이 우선 이전합니다.

    감사원 , 경찰청 , 외교부 , 국방부 ,통일부 등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시장에는 분명 호재입니다.

    공무원 가족까지 동반 이주한다면 주택수요는 상당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정부청사 접근성이 좋은지역의 전월세 수요가 먼저 증가하고 , 중장기적으로는 아파트 매매시장과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1만명의 공무원이 모두 세종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근이나 단신 부임도 있고 , 기존 주택 공급량과 입주 물량도 변수입니다.

    결국 세종 부동산의 핵심은 이전 인원 자체보다 실제 가족 동반 이주율과 신규 주택 공급량입니다.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세종 전역의 집값이 일제히 상승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발표는 세종 부동산시장에는 분명한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내년에 공무원 1만 명이 한꺼번에 세종으로 내려온다’고 보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정부 발표상 전체 이전 대상은 44개 기관, 9,929명이지만 2027년에는 우선 27개 기관 약 2,995명이 이전하고, 나머지는 청사를 새로 지은 뒤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내년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금융위원회 등이 먼저 이전하고, 장기적으로는 감사원, 경찰청,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등 규모가 큰 기관들도 세종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부동산시장에서는 매매가격보다 전세와 월세 시장이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처음 발령을 받은 공무원들은 가족 전체가 바로 이사하기보다는 세종에서 전·월세를 구해 생활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부청사 접근성이 좋은 어진동, 도담동, 나성동과 생활·교육여건이 좋은 새롬동, 다정동, 보람동 등은 상대적으로 임차수요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이주가 본격화되면 중소형뿐 아니라 학군과 생활환경이 좋은 지역의 84㎡ 전후 아파트 수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 1만 명 이전 = 세종 집값 급등’으로 바로 연결해서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2027년에 이동하는 인원은 약 3천 명이고, 일부는 수도권에서 통근하거나 가족은 기존 거주지에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결국 집값을 결정하는 것은 이전 인구뿐 아니라 세종의 입주물량, 금리, 대출규제, 기존 매물량 등이 함께 작용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전·월세와 정부청사 주변 임대수요가 먼저 반응하고, 매매시장은 기관 이전이 실제로 진행되고 가족 단위 정착이 늘어나는 2028년 이후부터 영향을 좀 더 뚜렷하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중요한 부분은 이번 이전이 한 번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2031년까지 약 1만 명의 공무원이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2029년,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 준공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런 흐름까지 이어진다면 세종은 단순히 ‘공무원이 조금 더 내려오는 도시’가 아니라 행정기능 자체가 한 단계 더 커지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집값 급등 여부보다는 앞으로 몇 년간 상주인구와 가족 동반 이주가 실제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보는 것이 세종 부동산시장을 판단하는 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종 부동산에는 실질적인 수요 증가 요인이지만 1만 명 이전 = 집값 급등으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이번 이전은 2027년 ~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첫해에는 약 3,000명 만 이전하므로 단기 효과보다는 전세 수요와 청사 인근 입지의 중장기 수요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