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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빈상가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네요

서울 중심가에도 빈상가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네요

왜 서울중심가인데 빈상가들이 생기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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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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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중심가라도 공실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해 경기가 침체 되었다는 것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상가들의 매출이 예전 만큼 올라 오지 않은 영향이 매우 크고 또한 임대료는 상승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영업을 해도 임대료를 내고 나면 남는게 없기 때문에 장사를 접는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쇼핑에 의한 영향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금리가 인하가 되어 하루빨리 경기가 활성화 되어야

    시내 상가도 회복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의 경우는 사실상 내수경기와 해당 입지상권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해당 상권이 다른 곳으로 이동된 구상권에 해당된다면 그만큼 유동인구가 감소하고 장사에 따른 수익이 적어지기 떄문에 폐업이나 이전에 따른 공실이 발생할 수 있고, 중심상권이라 판단되는 곳의 공실이 늘어가는것은 말그대로 내수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가 가장 큰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로 명동의 경우도 코로나를 겪으면서 공실이 늘어난 상태인대, 이는 상권의변경보다는 내수경기 및 외국인 소비감소에 따른 매출하락 + 높은 임대료에 따른 운영의 어려움이 합쳐진 결과이고 강남 가로수길의 경우는 주변 골목상권인 세로수길로 상권이 점차 이동하면서 공실이 늘어나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고물가에 고금리가 계속되며 경기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사실 경제상황을 보면 당장이라도 금리를 인하해서 경제를 살려야 하지만 주택가격을 잡기위해 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인해 폐업을 많이 하다보니 빈 상가가 많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중심가에도 빈상가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네요

    왜 서울중심가인데 빈상가들이 생기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현재 빈상가가 많다는 것은 내수경기가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100만명 가까운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 만큼 상기 공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제일 큰이유는 장사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거기다 임대료는 비싸고 감당을 할수없어 폐업을 하는분들이 많아 공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변화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구매가 늘어 더장사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라고 볼수있고 불경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중심가에 빈 상가들이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빈 상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오프라인 상가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가는 임대료가 높아 임차인들이 부담을 느껴 빈 상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가에 상업용 건물이 과잉 공급되어 빈 상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의 영향력 증가로 오프라인 상가 수요는 감소하고, 오피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곡지구처럼 기업 입주로 유동인구가 증가해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빈 상가가 증가하자, 2층 이상에 있던 병원이 1층에 입점하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 중심가에도 빈 상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소상공 개인사업체의 폐업수가 IMF보다 더심한 경영 악화로 수출입은 어느정도.정도 정상화되었으나 자영업은 100만건 정도 폐업의 길을 선택하고 있어 경제의 한축이 소리없이 무너져가고 있다보니 빈상가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정책 당국은 부자감세는 과감하게 추진하면서 서민 경제는 강건너 불보듯 무정책으로 시장에 맡겨놓고 보니 견디다 못해 폐업의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폐업자 대부분 중 일부는

    신용 불량자로 추락할 수 밖에 없겠지요

    IMF시설은 자영업이 무너지니 1천만원 이상을 직접지원하여 위기를 모면하였지만 현정부의 직접 지원책은 전기료 20만원 지원해놓고 소상공지원이라고 생색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 빈상가가 늘어나야 토탄에 빠진 만생고를 체감하겠지요

    정책당국의 현명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지체가는 소상공인개인사업가들은 고대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에 대한 공실에 문제가 있는데요. 그만큼 현재 경제가 좋지 않고. 이러한 경기 불황으로 소비가 줄어들면서 상권이 예전만큼 활성화되지 않아서 가게를 열기 힘든 상황이라고 이해되네요.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오프라인 상점들이 타격을 받았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상권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간 이유가 큽니다.

    수요는 없는데 공급은 있으니 공실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특색있는 상권이 아니면 손님들은 찾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