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은 전문가입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아침에 밥 대신 과일먹는거 어때요??
아침에 밥 대신 과일을 먹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긍정적인 선택일 수 있는데,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소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자연당이 포함되어 있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데 유리합니다. 그러나 과일만으로는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위해 요거트나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의 종류에 따라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과일을 섞어 먹는 것이 좋고, 특히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을 선택하면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유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감기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류, 항산화 성분이 많은 베리류, 면역력 강화를 돕는 마늘과 생강, 따뜻한 국물 요리(닭고기 수프 등),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발효식품인 요거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며,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 식단
Q. 통풍환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무엇이 있을까요??
통풍 환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저지방 유제품(요거트, 우유, 치즈), 식물성 단백질(두부, 콩, 렌틸콩), 그리고 저지방 육류(닭고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퓨린 함량이 낮아 요산 수치를 급격하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어와 같은 저퓨린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통풍 환자는 이러한 단백질 공급원을 통하여 균형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요산수치를 조절하기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요산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퓨린이 많은 음식(고기, 해산물, 내장육 등)을 제한하고, 알코올 섭취를 줄이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여 비타민C와 섬유소를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를 통하여 통풍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Q. 김치찌개와 소주 조합이 좋은 건가요?
김치찌개와 소주 조합은 영양학적으로 볼 때, 소주와 함께 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는 발효된 김치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져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며,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주는 알코올로 인하여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알코올과 나트륨이 함께 섭취될 경우 체내 수분 균형에 영향을 미쳐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치찌개와 소주를 함께 즐길 때는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고, 적당한 양의 소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채소나 다른 저염식 반찬과 함께 섭취하면 건강에 더 유익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양꼬치의 효능과 조리에서 먹을 시 건강학적으로는?
양꼬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철분, 아연, 비타민B12 등의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양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하여 지방 함량이 낮고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리 과정에서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나트륨 섭취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향신료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양의 향신료는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고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 식단
Q. 남편이 삼겹살을 구어먹으면서 소주와 곁들이는데 고지혈증이 있는데 안 좋은 식습관일까요?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 섭취하는 것은 고지혈증 관리에 있어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으로, 삼겹살은 포화지방과 칼로리가 높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소주 또한 알코올과 칼로리가 높아 중성지방 수치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고지혈증 악화시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대신 저지방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건강검진에서 ldl콜레스테롤이 높고 지방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결과가 나오면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하나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지방간이 발견된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 및 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의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식습관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채소, 전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를 통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불포화지방산은 많이먹을수록좋은건가요
불포화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염증을 줄이며, 뇌 기능을 개선하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생리적 작용을 하며, 주로 생선,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유와 같은 식품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칼로리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비만이나 대사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건강에 더욱 이롭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불로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인류는 어떤 영양학적인 이점을 얻었을까요?
조리된 음식은 생식보다 소화가 용이하여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고, 해로운 미생물과 독소를 제거하여 식중독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익힌 채소는 특정 영양소의 생체이용률을 높여 면역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조리는 맛과 향을 개선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식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