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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코알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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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치킨집 폐업, 자영업은 이제 끝물인가요?

동네에서 제일 장사 잘되던 치킨집이 문을 닫았어요. 배달비, 재료비, 인건비 다 오르고 남는 게 없대요. 저도 은퇴하면 카페나 차릴까 했는데 꿈 깨야 하나 봐요. 프랜차이즈 본사만 돈 벌고 점주는 알바보다 못 번다는데 사실인가요? 월급쟁이 지옥과 자영업 지옥, 어디가 덜 뜨거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천호 공인중개사

    최천호 공인중개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순히 손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금은 매출은 높은데 이익은 없는 구조적 한계 때문이니다. 치솟는 재료비, 인건비, 배달 수수료로 인해 팔수록 손해를 보는 기형적인 수익 구조때문입니다. 가맹본점은 원재료 공급으로 수익을 챙기지만 점주는 고정비를 내고 나면 아르바이트생보다 적은 시급을 가져가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사실입니다. 카페 창업의 위험성은 낮은 진입 장벽만큼 경쟁이 극심하므로 확실히 차별화 기술이나 무인화 전략없이는 은퇴 자산을 모두 잃을 위험이 매우 큽니다. 직장 생활이 답답한 감옥이라면 자영업은 생존을 건 전쟁터 같으므로 성급한 창업보다는 현재의 고정 수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상 자영업 5년 생존율은 약 30% 수준입니다. 상위 매장은 연 15~20% 수익률을 내지만 평균은 월 순이익 200만원 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성은 급여소득이 높고, 자영업은 리스크와 변동성이 큽니다.

  • 동네에서 제일 장사 잘되던 치킨집이 문을 닫았어요. 배달비, 재료비, 인건비 다 오르고 남는 게 없대요. 저도 은퇴하면 카페나 차릴까 했는데 꿈 깨야 하나 봐요. 프랜차이즈 본사만 돈 벌고 점주는 알바보다 못 번다는데 사실인가요? 월급쟁이 지옥과 자영업 지옥, 어디가 덜 뜨거운가요

    ===> 상기 질문요지를 고려할 때 자영업자의 현실을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영업자가 창업 전선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사업타당성분석 등을 하고 철저한 준비후 영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 생전율은 2년이 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업계에 있다보면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을 크게 공감하게 됩니다. 집을 구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반대로 월급생활자들의 어려움도 알게 되지요.

    하지만, 단언컨데 현재 상황에서는 자영업자가 훨씬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유지력이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자영업이라는 것은 경기의 변화가 바로 체감이 되는 업종이라서 그렇습니다. 급여생활자는 한해 연봉이 설정이되면 경기가 둔화되더라도 봉급이 줄어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노동법에 의해 보호가 되기 때문에 근로자보다는 자영업자가 훨씬 어렵죠.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자영업이 힘들어진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내수경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질문에서 말하는 치킨, 카페등은 사실상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창업이 많고, 경쟁도 치열하여 더 버티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떠힌 업종이든 시작을 할때 본인만의 특별한 아이템이나 구성없이 단순 창업을 하게 되면 말그대로 버티기 더 어려운 환경이기에 많은 자영업초보자분들이 창업부터 운영이 시스템화되어있고 어느정도 인지도가 된 기업형체인점을선택하는것도 결국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개인적 판단일수는 있지만, 월급근로자도 나름에 고충이 있겠으나,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더 지옥인경우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런말이 있습니다. 회사에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만 두고 사회에 나오니 그나마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던 사람은 양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회사에서는 그래도 싸우더라도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수준이나 사회에 나가면 말 자체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사실, 그리고 직장의 경우 시간만 지나면 수익 자체가 꼬박 꼬박 들어오는데 사회생활은 일하는 만큼 돈이 들어오는 구조, 즉 정말 직장생활 그만두시기 전에 많은 각오를 하고 많이 알아보시고

    창업을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퇴사해서 프랜차이즈 커피 하신다고 처음에 오픈빨로 좋아 하시다가 가면 갈수록 힘들어서 다시 취업을 하는 사람들 매우 많이 있으니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직장인과 자영업 모두 힘든데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묵묵하게 앞으로 나아간다면 자영업이나 직장인 모두 괜찮다 생각합니다.

    본인 선택의 문제이니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현실을 생각하면 월급쟁이보다 자영업이 더 어려운게 맞는 듯 합니다. 특히 은퇴 후 처음으로 창업을 한다고 한다면 이건 가장 위험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자산인 퇴직금을 모두 날릴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는 실패하게 될 경우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는 거의 과포하된 상태이기도 하구요.

    월급쟁이는 어찌되었는 가장 안전하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어서 퇴직하기 전까지는 가장 좋은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알바보다 못한 사장이 사실입니다. 재료비에 인건비, 배달 수수료까지 떼고 나면 실제 순수익은 매출의 10~20% 이하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본사는 가맹비와 물류비로 안정적인 수익을 챙기지만 점주는 모든 운영 리스크를 오롯이 감수해야 합니다. 월급쟁이와 자영업을 비교하면 월급쟁이는 정신적 고통은 크지만 최소한의 내 돈을 잃지는 않습니다. 자영업은 몸도 고되지만 망할 경우 평생 모은 퇴직금과 자본금을 한순간에 날릴 수 있는 실직적 위험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할 거 없으면 장사나 하자라는 공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준비 없는 카페 창업은 가장 뜨거운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은퇴 후 창업은 최소 1년이상 경험을 쌓고 철저히 계산한 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자영업 지표: "수익성 악화, 구조적 전환기"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시장은 단순한 불황을 넘어서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 폐업 규모: 2024년 처음으로 폐업 사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5년에도 소매업(16.7%)과 음식업(15.8%)을 중심으로 높은 폐업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낮아지는 생존율: 창업 후 3년 이내 폐업률이 약 50%에 달하고, 5년 이상 버티는 곳은 40.2%에 불과합니다. 특히 호프집이나 간이주점처럼 내수 경기에 민감한 업종의 타격이 큽니다.

    * 부채 위험: 자영업자 대출 연체액이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19조 원에 달하고, 연체율도 1.78%까지 치솟았습니다. 금융 부담이 한계치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2. 소득 비교: "월급쟁이보다 못한 사장님"의 현실

    최신 실태 조사는 "알바보다 못 번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 소득 수준: 2025년 기준 소상공인 중 58.2%가 월평균 영업이익 300만 원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인 사업자 중에서는 10명 중 7명(69.9%)에 달합니다.

    * 최저임금 역전: 2026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320원, 월로 따지면 2,156,880원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의 약 30.4%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소득을 받고 있어, 노동 강도에 비해 수익성은 오히려 임금근로자가 더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3. 2026년 주요 변수와 전망

    올해 자영업 시장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용 압박: 내수 침체(77.4%)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33.4%)과 배달 앱 수수료 등 플랫폼에 지출되는 비용도 수익성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 가성비의 역설: 극심한 불황으로 초저가 마케팅이 유행하지만, 원재료비는 계속 오르다 보니 매출만 높고 남는 돈은 없는 ‘신기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기술 변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 점포, 서빙 로봇 등을 도입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영업에도 새로운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자영업은 준비 없는 은퇴자에게는 더 이상 안전한 피난처가 되기 어려운 ‘고위험 시장’이 되었습니다. 만약 염두에 두신 업종이나 지역이 있으시다면, 해당 상권의 폐업률 통계나 최신 프랜차이즈 수익성 자료도 추가로 찾아드릴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승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결론은

    본사는 물류비와 로열티로 확정수익을 가져가지만, 점주는 매출에서 모든비용을 뺀 변동수익을 가져갑니다. 특히 최근처럼 배달수수료가 30퍼센트에 육박하는 구조에서는 팔아도 남는게 없는 적자생존구조가 흔해졌습니다.

    카페는 진입장벽이 낮지만, 그만큼 생존율도 가장 낮습니다.

    임대료와 인건비는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나갑니다.

    옆 건물에 저가커피 프랜차이즈가 들어오는순간 수익이 반토막이 됩니다.

    잘선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