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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꿩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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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오르면 집값은 무조건 떨어지나요?

금리와 집값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금리라는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잖아요~

금리가 오르면 집값은 무조건 떨어지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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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리와 집값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금리라는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잖아요~

    금리가 오르면 집값은 무조건 떨어지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 금리와 집값은 상호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금리가 높으면 집값도 떨어지지만 금리가 낮으면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슬 공인중개사입니다.

    무조건이라는 건 없지만, 금리가 오르면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그러면 집을 사려를 사람들의 구매력이 떨어져서 집값이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이자가 저렴해져서 돈을 빌리기 쉬워지고 그 돈으로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집값이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대부분 하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기준금리는 결국은 대출금리와 연동되고,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대출금리가 올라 대출에 따른 자금조달이 용이하지 않고, 기대출자들의 원리금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매물이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어나는 구조를 나타내게 되고 그에 따라 가격도 하락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부동산가격에서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수요의 경우 시장내 영향을 주는 요인이 상당히 많기 떄문에 그중 어떠한 요인이 더 크게 수요심리에 영향을 주는지에 따라 금리가 오르더라도 부동산 가격은 다른 방향을 이동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오르면 일반적으로 집값에 하락 압력을 주게 됩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상승하기 때문에 주 하락요인이기도 합니다. 다만, 공급부족, 투자수요, 유동성이 많다면 버티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니, 지역과 타이밍, 정책변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는 돈을 빌릴 때 지불하는 이자율을 말하는뎅.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주택을 구입하려는 구매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 구매 부담이 커져 매수 수요가 줄면서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금리만으로는 집값이 결정되지 않으며 수요와공급 경기등, 정부정책 다양한 요인이 작용합니다.

    금리 인상은 집값 하락 요인중 하나이며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공급이나 정책, 경기등 다양한 요인과 함께 종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집 구매에 필요한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없게 되고,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줄어들고 수요가 줄면, 공급자(기존집주인) 은 현금화하기 위해서 가격을 낮추게 되는데요. 무조건 금리하고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상관관계가 어느정도는 맞다고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권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집을 살 때 대부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도 오르기 때문에, 당연히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줄어들고,

    기존 대출자들도 부담을 느껴서 집을 팔거나 매수를 미루게 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자산 수익률이 올라가서,

    굳이 리스크를 안고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또한 건설사나 임대인도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건설사도 자금조달이 힘들고, 임대인은 전세보증금을 올리기 어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공급에도 위축이 생기면서 복합적인 가격 압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장금가 오르면 대출받아 내집마련을 하고자하는 잠재적 수요층이 금리부담으로 매수를 커리게됩니디다 따라서 이자부담율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거래량이 줄어들게 되며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본력이 풍부한 투세력은 전혀 ㅍ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강남3구에서 아파트 투기가 지속적으로 중가하여 아파트 왜곡된 부동산 시장을 교란허는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고가의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택담보 대출 등을 활용하여 주택을 구매하게 되는데, 금리가 높으면 지불해야 하는 이자가 많아져 부담이 되므로 집을 사려는 사람이 적어지고 수요가 적으니 집값이 하락하고,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이자 부담이 적으니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져서 수요가 늘어나 집값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건설이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수요가 증가해도 즉각적인 공급이 힘들어서 더욱 쉽게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이와 같이 단순하게 작용하지는 않지만 금리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큰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상승은 집값에 하락 압력을 주는 강력한 요인이지만, 집값이 반드시 떨어진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공급 상황, 지역별 수요, 경기, 정부 정책, 기대 심리 등도 함께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와 부동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우리나라 부동산의 많은 부분들이 대출이 있기 때문에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매도 매물이 쌓이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꼭 금리때문에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즉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는데 금리도 한 몫하는 것이지 금리가 오른다고 무조건 떨어지지는 않고 수요가 몰리곳에 공급이 한정일 경우는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는 곳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리가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집값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는데 금리는 중요하지만 절대적은 아닌 요인입니다.

    어쨌든 중요 요인은 맞으니 금리가 오르면 매수 탄력이 떨어지는것은 맞긴하고 크던 작던 가시적인 영향도 보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받을 때 이자 비용이 올라 부동산 매수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긴 하지만 무조건 금리가 인상되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여러가지 대외 변수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하나의 조건이 부정적이라고 해서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금리가 인상되도 주택 공급이 부족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조건은 없지만 거의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집 값 상승을 막기 위해 정책금리를 내리는 선택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집이나 건물을 살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이용해서 매수하기 보다는 은행에 대출을 일부하고 구매를 하는데 금리가 오른다면 부담이 돼서 매수세가 꺾이게 됩니다.

    문제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 금리를 올리더라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 경우도 금리가 오르지 않았다면 더 심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수요가 많다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많다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일반적입니다.

    한쪽으로 크게 기울게 되면 금리정책을 많이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