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가락 꿰메고 실밥도 제거한 후 상처부위가 그대로 벌어져있어도 괜찮은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고혈압
복용중인 약
알레르기성 비염약,고혈압약,콜레스트로 약 복욕하고 있음
손가락쪽에 깊게 비어서 다섯바늘 꿰메는데요 2주 거의 다데서 실밥 풀고 애더팜을 붙이고 그위에 대일밴드로 붙이고 5일정도 되어서 상처위에 아무것도 안붙여도 될것같아 애더팜을 제거했는데 상처부위가 안붙어 있는데 그냥놔둬도 될까요? 피는 흐르지 않는데 제가 일하는 업종 특성상 설거지도 많이 해야하고 서빙도 하고 카메라 설치도 하는 일이라서요 그냥 에덤팜 붙여놓으면 알아서 붙을까요? 아님 다시 꿰메야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실밥 제거 후 5일이 지났는데도 상처가 벌어져 있다면 반드시 봉합했던 병원이나 외과에 다시 내원하셔야 합니다. 이 상태를 그냥 두시면 안 됩니다.
실밥을 제거한 시점은 피부 표면이 붙었다고 판단해서이지, 내부 조직까지 완전히 유합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처럼 5바늘을 꿰맨 깊은 열상은 진피층 깊숙이 손상이 있는 경우이며, 실밥 제거 후에도 상처가 벌어져 있다는 것은 유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이 상태로 방치하면 상처 내부가 열린 채로 육아 조직으로만 채워지게 되어 흉터가 넓고 깊게 형성될 수 있고, 감염 위험도 높아집니다.
특히 설거지, 서빙, 카메라 설치처럼 손에 물과 충격이 반복되는 업종에서 일하신다면 더욱 위험합니다. 물에 반복 노출되면 상처 가장자리가 짓무르고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애더팜을 다시 붙이는 것만으로는 벌어진 상처를 유합시킬 수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재봉합이 가능한지 여부는 직접 보지 않고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상처 가장자리 상태에 따라 재봉합, 피부봉합테이프(스테리스트립) 처치, 또는 창상 관리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 중으로 처음 봉합받으신 병원이나 외과 응급실에 내원하시길 강하게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실밥 제거 후 상처가 완전히 붙지 않고 살짝 벌어져 보이는 경우라면 아직 회복이 덜 되어 있는 상태일 수 있으며 피가 안나고 진물이 없으며 벌어진 폭이 크지 않고 점점 아물고 있다면 큰 문제가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벌어진 틈이 점점 커지거나 노란 진물 및 냄새가 나고 빨갛게 퍼지고 욱신거리고 열감이 심하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에서는 일단 상처 부위를 밴드등을 이용해 잘 덮어 주시고 물에 닿는 것을 최대한 피해주시고 억지로 상처를 벌리거나 손의 사용을 자제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상처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상처가 완전하게 아물지 않았다면 상처 부위가 물에 닿거나 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을 잘 해주시고 손가락에 무리한 부하를 주는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상처를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 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설거지나 서빙, 장비 설치처럼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하신다면 감염이나 상처가 더 벌어질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실 텐 데요.
사진이 없어 현재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어 답변 다소 어렵습니다.
보통 실밥을 뽑고 나면 겉 피부는 붙어 있더라도 속살까지 완벽하게 단단해진 상태는 아닙니다.
만일 상처의 깊은 곳은 붙었으나 겉 표면만 살짝 벌어져 보이는 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새살이 차오를 수 있습니다만, 손가락은 관절이 계속 움직이는 부위라 실밥 제거 직후에 힘이 가해지면 상처가 다시 완전히 벌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실밥을 제거한 지 5일 정도 지났다면 상처가 이미 아물기 시작한 상태(상피화 과정)로 다시 꿰매도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재봉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상처 속살이 붉게 노출되어 있고 진물이 계속 나오는 경우나 상처 사이가 너무 넓어 자연 치유 시 흉터가 심하게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평소 물에 많이 닿고 손동작이 많은 일을 하신다면 벌어진 틈으로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상처가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면 애더팜을 계속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윤 환경은 새살이 차오르는 것을 돕고 외부 오염(물, 세균)을 차단해 줍니다.
만약 살이 벌어지는 것을 막고 싶다면, 약국에서 스테리 스트립(상처 봉합 테이프)을 구매해 상처와 직각 방향으로 당겨 붙여 살을 모아준 뒤 그 위에 방수 밴드를 붙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설거지 시에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고, 밴드가 젖었다면 즉시 교체하여 상처 부위가 불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상처 주변이 붉게 부어오르고 열감이 느껴지고, 노란색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 상처가 낫지 않고 점점 더 벌어진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상처 틈이 너무 깊어 보인다면, 실밥을 풀었던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현 상태에 대해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상처부위가 어떤지에 다를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S/O하고나서 봉합부위가 다시 벌어져 있다면 재봉합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의료진이 병변을 확인하고 정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처의 회복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재봉합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일하시는 환경으로 인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습윤 드레싱만 붙이는 것 보다는 상처의 벌어진 부위를 모아주는 스테리스트립과 같은 밴드를 사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려가 되시거나 보다 정확한 소견 및 처치에 관해서는 병원에 다시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실밥을 제거한 뒤에도 손가락 상처가 약간 벌어져 보이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지만 깊게 벌어진 상태라면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손가락은 움직임이 많고 물일이나 힘쓰는 일이 많아서 상처가 다시 쉽게 벌어질수 있습니다. 애더팜 같은 습윤드레싱을 며칠 더 붙이고 물닿는 작업시에는 방수 보호를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상처 가장자리가 점점 붙지 않고 벌어지거나 노랗게 변하고 통증이 심해지면 다시 병원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손가락은 흉터나 움직임 문제로 이어질수 있어서 가능하면 실밥 제거했던 병원에 한번 재확인 받는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