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4기 신도시가 가능할까요?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공급 정책 중 하나가 4기 신도시가 있더군요.
근데 아직 3기 신도시도 진행이 미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4기 신도시는 좀 시기상조한 느낌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현재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4기 신도시가 가능할까요?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공급 정책 중 하나가 4기 신도시가 있더군요.
근데 아직 3기 신도시도 진행이 미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4기 신도시는 좀 시기상조한 느낌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현재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4기 신도시가 가능할까요?
==> 현재 3기 신도시도 일부 지역은 토지 매입에 난항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인구는 점차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4기 신도시 건설은 넘어야 할 산이 많이 공약이 공약이 끝날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가능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교통과 관련된 기반시설이 어느정도 함께 갖추어져야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서울을 중심으로 거리가 가까운 위성도시들은 이미 개발이 다 되었다고 볼수 있고, 점차 서울에서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있기 떄문에 광역교통체계를 갖추어야 실질적은 서울 인구의 분산이나 수용이 가능할수 있다 판단은 됩니다. 현재 3기신도시와 각 지하철 노선 확대, GTX 노선 구축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넓은 거리까지 확대가 가능하기 떄문에 한다고 4기신도시를 한다고하며 결코 불가능한 사항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단, 시간과 예산의 투자는 어느정도 필요한 장기적인 사업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직 3기 신도시도 완공이 안되었기 때문에 4기 신도시는 시기상조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3기 신도시 완공될 쯤 4기 신도시 이야기가 돌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글쎄요 대선 공약사항으로 4기 스마트 신도시 공급을 발표를 했는데 사실 3기 신도시 진행률이 6%에 불구합니다.
또한 3기 신도시 5개 지역 모두 토지 협의도 끝나지 않은 등 입주가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에 4기 신도시 건설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3기 신도시의 경우 집값안정을 위해 서울에서 가까운곳에 설정이되었으나 교통망이 제대로 확충되지 않고 건설도 지지부진하여 2027년까지 전체 공급 예정물량의 6.3%에 그친 1만899가구만 입주 예정인 상황입니다. 이러는 사이 1기 신도시가 노후되어 재건축에 착수하게 되었고 건설을 위한 이주 수요가 문제점으로 부각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4기 신도시를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이는데, 주택 건설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주택관련 인프라도 필요하므로 준비가 쉽지않아서 공공주도로 추진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처럼 4기신도시는 시기상조일수 있지만 새로운 부양정책으로 등장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주요 부동산 공약 중 하나로 신도시 추가 공급을 내세웠습니다.
여권(민주당)은 주택 공급 확대, 무주택 서민 내집 마련 지원을 핵심 기조로 삼고 있고 이 과정에서 언급된 것이 4기 신도시 구상입니다
지금 4기 신도시 발표를 보고 주변 땅을 선매수하거나 기대하는 건 너무 이를거 같고
3기 신도시 중 진행이 빠른 지역을 오히려 눈여겨보는 게 더 현실적인 전략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3기 신도시조차 계획후 입주까지 10년이상 소요되는게 현실입니다.
4기 신도시는 행정·재정적으로 현실상 매우 어렵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자체 주민 반발과, 예산확보의 어려움 그리고 기존 부지 재정비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4기 신도시를 진행한다고 하면
반발이 심할 것 같습니다.
4기 신도시는 실질적으로 단기 추진은 어려운 상태이며 최소 10년이상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3기 신도시가 차질없이 진행되는것이 우선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신도시가 개발되면 건설사, 시행사, 그리고 그 아래에 무수한 공급업체나 인력들의 일자리가 확충됩니다. 물론 폐해나 사고도 발생하기도 하고요. 다만 언제나 수요는 있어왔습니다. 정부에서 신도시를 건설한다고 하면 해당 토지의 땅을 가진 사람들은 좋은 일이고 추진에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은 없죠. 다만, 현재처럼 상가/주택 공실이 많은 지역이 생기고 있다는 것은 입주할 인구수 자체가 줄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도시의 구성을 기존과 다른 구성으로 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맞출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