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살이 배로 갑니다. 뱃살이 심하게 나오면 척추가 휠 수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그정도는 아닌데 주변에 뱃살이 심하게 나온 사람을 보면 자세가 일단 이상해지더라구요.

바닥에 있는 것도 못 줍고 오르막길도 숨차고 발톱깎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뱃살이 심하게 나오면

척추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뱃살이 많이 늘어나면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척추에 부담이 커질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허리가 과하게 꺾이는 자세가 반복되면 요추 전만증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비만은 허리근육의 지지력을 약하게 만들어 허리디스크 위험도 높일수있습니다. 실제로 뱃살이 많으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움직임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척추가 휘어진다기 보다는 부담이 누적되어 통증과 기능저하가 생기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허리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자세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중 증가로 인하여 배가 나오면 신체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며 허리에 지속적으로 무리한 부하를 주어 통증을 유발하거나 척추전만증이나 허리디스크 등의 요추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체중관리 잘 하시고 건강한 허리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복부 비만이 심해지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허리의 과도한 전만(꺾임)이 생겨 척추에 부담이 커집니다.

    이로 인해 허리 디스크 압박과 근육 긴장이 증가해 만성 요통이나 “척추관 협착증” 위험도 높아집니다.

    또한 복부가 앞으로 당기면서 자세가 무너지고, 등.허리 근육이 지속적으로 과부하 상태가 됩니다.

    결국 체중 관리와 코어 근육 강화가 척추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중증가는 척추건강에 영향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뱃살이 많이 나오는 정도의 체중 증가는 허리 곡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늘어납니다.

    이를 지탱하려고 허리를 뒤로 젖히는 자세가 반복되면 척추 정렬이 무너지고 변형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통증뿐 아니라 디스크 같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허리 근력을 강화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복부 비만이 심해지면 체중 증가 자체보다 신체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균형을 맞추기 위해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는 요추 전만이 증가하고, 허리 근육과 인대,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집니다. 결과적으로 허리 통증, 자세 불안정,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며, 말씀하신 것처럼 몸을 숙이거나 바닥 물건을 집는 동작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척추가 실제로 휘어진다기보다는 기능적인 자세 이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추간판과 후관절에 부담이 누적되어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 같은 퇴행성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복부 비만은 단순 체형 문제가 아니라 척추에 지속적인 전방 하중을 주는 위험 인자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