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사람입니당다라구리

사람입니당다라구리

화장실에서 오래앉아있으면 치질생기는이유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있으면 치질에 걸릴수도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그냥 책상에 앉아있을때는 몇시간씩 앉아도 크게 상관없는데 왜 변기에 앉아있을땐 30분만 앉아있어도 치질에 걸리는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진 물리치료사

    이동진 물리치료사

    진해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변기에 앉아 있거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항문에 있는 혈관에 압력을 높이게 되어 치질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에는 중간중간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방석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변기에도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주변 정맥에 혈액이 몰리고 압력이 증가해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될수 있습니다. 반면 일반의자에 앉아 있을때는 항문에 직접적인 압력이 집중되지않고, 배변을 위해 힘을 주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치질위험이 덜합니다. 배변시간은 5분이내로 짧게하고, 변이 나오지않으면 잠시 나왔다가 다시 시도하는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있다면 수분섭취와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 배변시 힘을 과하게 주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변기에 앉으면 엉덩이가 둥글게 뚫린 구조라 항문 주위 혈관(치핵 정맥총)에 직접 압력이 가해지고, 오래 있으면 혈액이 정체 되기 쉽습니다.

    특히 배변을 보려고 힘을 주면 복압이 올라가 항문 혈관이 더 부풀어 치질(치핵) 위험이 커집니다.

    반면 책상 의자는 엉덩이 전체로 체중이 분산되고 힘을 주지 않기 때문에 항문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서는 5~10분 이내로 마치고,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변기와 의자는 모양부터 다른데요, 압력이 분산되는 의자에 비해 변기는 항문 주위에 압력이 모이게 되는 형태이고,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 혈류가 모이고 배변 시 복압으로 인해 항문주변의 혈관에 힘이 가해지게 되어 치질이 발샐할 수 있습니다.

  •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치핵(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표현합니다) 위험이 증가하는 이유는 항문 주위 정맥 울혈과 복압 상승 때문입니다.

    항문에는 내치핵 및 외치핵 정맥총이 존재하며, 이 부위는 정맥 판막이 거의 없어 혈액이 쉽게 정체됩니다. 변기에 앉아 있으면 좌변기 가장자리가 둔부를 압박하여 항문 정맥의 정맥 환류가 상대적으로 감소합니다. 여기에 배변을 시도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는 과정에서 복압이 상승하면 정맥 압력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정맥 확장과 점막 지지조직 약화가 발생하여 치핵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요 교과서와 대장항문 질환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설명하는 병태생리와 일치합니다.

    반면 일반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항문 부위에 직접적인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고, 배변 시와 같은 지속적인 복압 상승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시간 동안 앉아 있어도 항문 정맥 울혈의 정도가 다릅니다.

    임상적으로는 배변 시간을 5분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20분 이상 앉아 있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비, 반복적인 과도한 힘주기, 저섬유 식이, 수분 섭취 부족은 주요 위험 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