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전방십자인대 수술 9주차 5km 러닝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7월 7일에 수술하고 3주차에 목발떼고 신전연습, 완전굴곡 내고 걸으면서 지내다가 근력이 꽤 올라온 것 같아 만 9주째 되는 어제 가볍게 한다는게 5km러닝을 뛰고 말았습니다.. 내리막은 없었고 최대한 왼발에 체중을 모두 실리으면서 했습니다. 오늘 붓기는 없고 통증은 평소랑 비슷합니다. 혹시 제가 큰일날 일을 한 걸까요.. 큰 영향을 미쳤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5km 러닝을 한다고 해서 무릎 ACL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다음날 무릎의 붓기나 통증이 평소와 같고 무릎이 갑자기 빠지는 느낌도 없다면 큰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ACL 재건술 이후 러닝은 단순히 근력이 좀 좋아졌다고 가능한게 아니라 무릎의 가동범위 및 부종, 대퇴사두근의 근력 ㅣ및 대칭성, 점프 홉 테스트등의 재활등을 거친 이후에 단계적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 약 12주 이상 지난 다음부터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5km 거리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번에 러닝을 했다면 오늘은 괜찮더라도 1~2틀 사이에 관절 안쪽이 붓고 통증이 발생할 수 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집에서는 일단 차가운 냉찜질을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냉찜질은 10~15분 정도 하루 2~3회 정도 1~2시간 간격으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같은 경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5km를 한번에 뛰지 마시고 짧은 조깅 및 걷기를 반복하면서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혹시라도 다리의 통증이 심해지거나 무릎의 빠짐등의 문제가 발생하신다면 즉시 운동을 멈추시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9주차에 5km 러닝을 한 것만으로 반드시 이식한 인대가 손상됐다고 보기는 어렵고, 현재 붓기.통증 증가가 없다면 큰 손상이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ACL 재건술 9주차는 아직 이식건이 충분히 안정화되지 않은 시기라 "5km 러닝은 상당히 이른 편"입니다. 당분간 러닝은 중단하고 걷기.재활운동 위주로 하면서 무릎 상태를 관찰하세요. 갑자기 붓거나 통증.불안정감, "뚝" 하는 느낌이 생기면 즉시 수술한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가벼운 조깅정도도 무리될 수 있는 상황에 5km 달리기는 엄청난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관절 수술 후 현재 9주차인데 12주차까지는 이식한 전방십자인대에 혈관이 연결되며 약한시기입니다. 이 때 달리기를 하면 체중의 3배 되는 압력이 무릎에 가해져서 이식한 인대가 연골에 무리가 가해져서 관절의 불균형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운동을 중단하시고 집에서 열감이나 통증이 있으면 냉찜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지금하신 것을 의사분과 상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달리기는 최소 6개월차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전방 십자 수술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붓기나 통증이 심해지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은 재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때운에 운동을 하신다면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적절한 강도와 저항으로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만 9주 차라는 시기는 이식건이 뼈에 완전히 생착하고 무릎 주변 근육이 강한 충격을 버텨낼 만큼 튼튼해지는 과정에 있는 매우 중요한 회복 단계입니다. 이 시기에 5km 러닝을 하신 것은 권장되는 재활 단계를 앞서간 것으로, 무릎에 상당한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당장 붓기가 없고 평소와 비슷한 통증 수준이라는 점은 다행스럽지만, 붓기나 통증이 없다고 해서 내부적으로 미세한 손상이 전혀 없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러닝은 체중의 수 배에 달하는 충격이 무릎 관절과 이식건에 반복해서 가해지는 고강도 운동입니다. 특히 수술 후 9주 차에는 아직 이식건의 강도가 가장 약해지는 리모델링 시기이므로, 조기 러닝은 이식건에 과도한 부하를 주어 이완이나 재손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당분간은 러닝이나 무리한 하체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무릎을 충분히 휴식하게 해주기 바랍니다.

    냉찜질을 하며, 걸을 때 이상 증세가 없는지 세심하게 관찰하도록 하고, 통증이 없더라도 수술하신 병원의 주치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현재 관절 안정성과 이식건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진료와 이학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수술 후 9주차인 지금 5km 달리기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어요.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에는 새로 이식한 인대가 뼈에 단단히 붙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이 보통 몇 달에 걸쳐 진행되거든요. 달리고 싶은 마음이 크시겠지만, 지금 너무 일찍 러닝을 시작하면 오히려 재활이 길어지거나 수술 부위에 부담이 갈 수 있으니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아요.

    보통 달리기 재개는 개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9주차에는 빠르게 걷기나 아주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해서 반응을 살피는 편이 안전해요. 5km 러닝을 바로 목표로 두시기보다는, 통증이나 부종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거리와 속도를 아주 천천히 늘려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담당 선생님과 재활 계획을 꼭 상의하시고, 무리한 훈련보다 꾸준함에 초점을 맞추시면 더 안전하게 복귀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계신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급함 없이 한 걸음씩 회복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9주차에 5km를 뛰었다고해서 전방십자인대가 반드시 손상됐다고 볼수는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직 이른시기라 당분간 러닝은 중단하고 재활운동에 집중하는것이 좋아요. 오늘 붓기나 통증이 평소와 비슷한것은 다행입니다! 앞으로 며칠간 붓기와 통증, 무릎이 걸리는 느낌이 생기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러닝은 근력과 무릎 기능이 충분히 회복한뒤 단계적으로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생기거나 불안하다면 수술한 병원에서 무릎상태를 확인받아보는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으시다면 큰일은 아니겠고요, 다만 위험부담이 컸던 것은 사실입니다.

    추가적인 러닝은 하지 않으시는 편을 추천드리고, 재활은 꾸중하게 지속 하시며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