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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사자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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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은 보증금이나 월세가 어느 정도인가요?

행복주택이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보증금과 월세가 일반 원룸이랑 비교하면 어느 정도인지

추가로 드는 관리비 같은 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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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도 모두 동일한 보증금과 월세가 아니며, 지역상황이나 행복주택 유형 및 면적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어 단순 원룸과 비교해서 답변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은 주변시세의 60~70%수준으로 책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의 경우 건설원가와 시세가 높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임대료가 높게 책정되는데, 서울 강남세곡 26제곱의 경우 보증금 3000만, 월 임대료 18만원정도이고 고덕강일 36제곱의 경우는 보증금 5000만 / 월 27만원, 서울 가좌의 경우 전용44제곱 보증금 6000만 / 월 33만원 정도로는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 (2025년 기준, 수도권/서울 예시)

    전용면적 16㎡ (~5평)

    보증금: 약 1,500만 원

    월세: 약 15만 원

    전용면적 26㎡ (~8평)

    보증금: 약 3,000~6,000만 원

    월세: 10~20만 원 수준 (보증금 많을수록 월세 ↓)

    구체사례 – 영등포 행복주택

    19㎡ 기준: 보증금 약 4,990만 원, 월세 약 20.8만 원

    보증금은 일반 원룸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으나(1,500만~6,000만 원),

    월세는 확실히 저렴–10만~25만 원 사이로 많아야 20만 원대에서 형성되어 있어 월세 절약에 유리합니다

    ,관리비

    행복주택 관리비는 단지·평형·계절·전기사용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서울 판교 행복주택 (26㎡)

    공용 관리비: 14만 원대

    개별 사용료: 5만 원대

    총 관리비: 약 19만 원 (최대 20만 원 넘는 경우도 있음)

    월세 면에서 행복주택이 훨씬 유리: 1060만 원대

    관리비는 높은 경향 (12만~19만 원) ⇒ 월세 절감 효과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전체 주거비용 관점에서 보면, 행복주택은 보증금 여력이 있고 장기 거주 시 유리한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시세보다 60~80% 저렴합니다.

    청년형은 5~20백만원보증금에 월세는 5~10만원

    신혼부부형은 20~60백만원보증금에 월세 10~30만원입니다.

  • 행복주택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비싼 지역은 행복주택도 비쌉니다.

    다만, 같은 지역내의 주변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정도입니다.

    대략 주변 시세의 50% 내외 수준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으로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면 될 듯합니다.

    LH/SH 행복주택은 보증금을 더 올리고 월세를 낮추는 옵션이 선택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을 1000 -> 3000만 원으로 올리면 월세 20만 -> 10만 원으로 낮아지는 시스템입니다.

    이자 부담과 월세 부담을 개인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의 보증금과 월세는 지역, 주택유형, 면적과 자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주변 시세에 비해서 60~80% 정도로 저렴하며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가 줄어드는 형식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LH청약센터를 방문하거나 LH지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리비는 별도로 부과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 보증금과 월세는 일반 원룸과 비교하신다면 60-80% 수준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행복주택의 경우에는 공용시설 운영비와 공공임대 특성상 공용면적 비율이 높아 관리비가 높게 책정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월세와 관리비를 합친 전체 주거비를 꼭 비교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행복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의 하나로, 젊은 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평균 보증금은 1000-3000만원 선이며, 월세는 20-30 만원선이 적정선입니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 시, 보증금 3,600 만원, 월세 13.8만원 또는 보증금 5,100 만원 월세 6.3 만원 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변 원룸 시세와 비교했을 때 1/3 이하의 월세로 거주할 수 있어서 매우 저렴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행복주택의 경우 보증금은 주변 시세랑 비슷하고 월세가 주변 시세의 60~80% 정도 선이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관리비의 경우 공용관리비 + 세대전용관리비가 있는데 공용관리비는 세대간 나누어서 내는 것이고 세대전용관리비는 사용하는 만큼 내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