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적립형 주택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적금 주택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나아가서 이런 주택이 앞으로 많이 보급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적립형주택제도는 주택가격의 10~25%만 부담하고 바로 입주하고, 나머지 지분은 20~30년에 걸쳐 나누어서 취득하는 방식의 공공주택 방식 입니다. 초기 자금부담이 적고 장기적으로 주택 소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데,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시범 도입 예정이며, 3기신도시에도 확대 적용을 검토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10년의 전매제한기간이 부담될 수 있고 장기분할 납부에 따른 금융 부담 및 공공기관의 재정건전성 악화, 지방세 감소 우려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시범 도입 결과가 좋다면 점차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처음에 일부 지분만 사서 입주하고 나중에 점진적으로 지분을 추가로 사서 내 집으로 완전히 소유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집 값이 4억 원이라면 초기 납입 10% 4천만 원을 내고 입주하고 이후 매년, 혹인 일정 주기로 추가 지분을 매입하는 형식입니다.
아직 초기라 장담할 수 없지만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많이 보급되리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 적리 형 주택은 말 그대로 '적 금을 붓듯이 집을 사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네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이 추기 자금 부담을 덜고 점진적으로 주택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공주택 모델입니다.
주택은 어떤 방식으로 구입하게 되나요? ==>
이 방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초기 지분 취득 :
입주 시 주택 분양가의 일부, 예를 들어 10~40% 정도의 지분만 먼저 취득하게 됩니다.
공동 소유 및 임대료 납부 :
주택의 나머지 지분은 공공(국가 또는 공공 기관)이 보유하게 되며, 입주자는 공공이 보유한 지분에 대한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거주하게 됩니다. 이때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 수준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점진적 지분 적립 :
이후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점진적으로 취득해 나갑니다. 마치 적 금 을 붓듯이 일정 기간마다 (예를 들어 4년 마다) 주택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여 최종적으로 주택의 100% 소유권을 갖게 되는 방식입니다.
전매 제한 :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예 : 10년)의 전매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내 집을 마련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분 적립 형 주택, 앞으로 많이 보급될 수 있을까요?==>
네, 지분 적립 형 분양 주택은 새 정부의 주요 공공 주택 정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을 돕는 데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전세 사기 등으로 주거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러한 지분 적립 형 주택을 통해 젊은 세대나 무 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지원하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이러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초기에 소액의 지분만 내고 입주하여 장기간에 걸쳐 적립 및 분할 매입을 통하여 내 집 소유권을 100% 만들어 가는 신개념 분양 방식입니다.
2030 젊은 세대와 자산이 부족한 실수요자에게 유용한 제도로 정부와 지자체 공급 확대 의지가 강한 만큼 앞으로 실질적인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요즘 많이 언급되는 지분적립형 주택은 무주택자, 청년층, 신혼부부 등에게 내집마련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신개념 분양 모델입니다.
이것은 주택 분양가 전체를 한번에 부담하지 않고, 처음엔 일부만 부담하고 입주한 뒤 거주하면서 나머지 지분을 나눠서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즉, 초기 부담은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완전히 내집을 마련할 수 있게 해 주는 구조이지요.
현재 추진 중인 지역으로는 서울 강동구 고덕, 강서구 마곡, 용산구 용산 정비창 등이 있구요. 수도권에서도 성남, 과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예정지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확대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청년, 신혼부부의 초기 자산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 기조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투기를 원천 차단하고 실주요 중심으로 분양하는 제도이므로 정치적 부담도 적구요.
제약이 걸리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지분적립방시으로 복잡하고 행정업무가 늘어납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으로 인해 자산의 유동성 부족문제가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더 좋은 대안들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주택을 구매할때에는 매매대금 전액을 지급하고 온전히 소유권을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자금이 부족한 경우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매월 이자를 소유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지분 적립형 주택은 이와 다르게 매매계약시 전체주택가격이 아닌 20%정도의 자금만을 지급하고 소유권에 대한 지분을 가져오게 되고 실거주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80%는 공기업이 LH등이 매수를 하는 구조이고,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당 지분을 소유자가 매수하는 방식으로 온전히 소유권을 가져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게 일반매매와 뭐가 다르냐면, 초기 구입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소유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만큼은 매월 임대료를 LH등에 지급하여야 하지만, 시세보다 낮은 금액만을 지출하기 떄문에 서민들의 자가주택구입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해당 지분적립형 주택은 아직 민간기업으로까지 확대하는 수준이 아니며, 공공주택에 대해서 일부 공급을 예정하고 있기에 효과가 좋다면 점차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최초 10ㅡ25%를 납부하여 4년마다 10ㅡ15%로의 지분을 납부하여 20ㅡ30년 장기적으로 지분울 납부후 내집을 마련케하는 새로운 주택정책입니다
올 년말 경 최초 경기 광명학온지구에 865가구를 공급하고 내년초 광교 A불럭에 24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5년이상 실거주 요건과 10년 전매 제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20ㅡ30대 젊은 층에게는 바랍직한 정책이라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형 주택은 초기 분양가 일부만 내고 입주한 뒤 장기간에 걸쳐 주택 지분을 나눠서 매입해가는 방식입니다.
초기 부담은 낮고 실거주 후 지분을 점차 늘리는 구조로 무주택자나 청년 층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최근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신개념 내 집 마련 방식 중 하나로, 특히 청년·무주택자·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값의 일부만 먼저 내고 입주한 뒤, 남은 지분을 장기간에 걸쳐 적립해가며 최종적으로 100% 소유하게 되는 주택입니다
말 그대로 내 집 마련을 적금처럼 분할해서 실현하는 방식입니다
흔히 적금 주택,적립형 분양 등으로도 불립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대규모 보급되기는 어렵지만, 1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 분양의 핵심 모델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