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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건설되면 몇년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이전부터 건설된 아파트들이 우리나라가 굉장히 연식 별로 다양한데요.

이러한 아파트들의 수명이 실질적으로 무한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통상적으로 아파트의 수명은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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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재건축 허가 시기는 건축 후 30년이 지나면 안전진담을 의무적으로 정기진담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D급이상은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40ㅡ50년이 경과된 아파트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수시 보수하여 수명을 연장하기도 합니다

    참고 바럽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의 수명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40~60년을 기준으로 보게 됩니다. 내진설계, 자재, 관리 상태에 따라서 70년 이상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축학 적으로 아파트에 사용되는 철근 콘크리트의 내구성은 지진 해일 등 외력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경우 대략 100년정도 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연교차가 너무 커서 그 연한을 약 50년정도로 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구조체보다도 설비의 노후, 인테리어의 노후, 창틀노후로 인한 누수 등의 문제로 30-40년정도의 내구성을 보유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재건축 시기를 대략 30-35년정도로 잡는 것도 그 이유에서 입니다.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 마다 수명이 있겠지만 보통30년이 지나면 안전진단을 실시를 해서 재건축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철거 까지 시간을 고려한다면 40~50년 정도가 아파트의 수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1970년대부터 아파트 공급을 해 왔기 때문에 50년이상이 된 아파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건축물이 버틴다고 다는 아니고 외관이 배관등의 하자가 발생을 할 수 있으므로 30년이상된 아파트부터 재건축을 계획해야 하는 단계라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 아파트의 수명은 어떻게 지어졌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래된 아파트들이 비교적 수명이 짧고 요즘에 지어지는 것들이 수명이 긴 편입니다.

    건물을 짓는 기술의 발달과 구조, 자재들의 품질이 좋아지면서 점점 튼튼한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죠.

    구조적으로 내진 설계가 되지 않았고, 부식이 잘되는 자재를 사용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자체보다 배관 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요즘 아파트는 50년 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더 안전한 주거를 위해 재건축 얘기는 나올 것입니다.

    인구밀집 지역은 안정성보다 경제적인 이유를 노리는 경우가 많긴합니다.

    안전한 주거생활이 중요하니 튼튼한 아파트를 짓고 오래된 아파트는 안전진단을 철저히 해서 재건축을 해야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를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은 구조나 재질, 시공 방법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 아파트는 물리적으로 100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평균 50년도 되지 않는 수명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건축 효율 향상, 건축비 절감 및 공간 활용 최대화를 위해 기둥 없는 벽식 구조로 만들기에 기둥식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며 온돌, 상하수도, 전선 등이 내부에 매몰되어, 철근 콘크리트 구조보다는 내장되어 있는 기능성 자재들의 노후로 인해 조기에 철거를 하게 되는 구조인데, 기둥과 보가 설치되어 충분한 강성을 갖추고 기능품을 교체 가능하게 하여 관리를 잘 하면 100년 이상도 견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재건축은 준공 30년이 경과한 아파트의 경우 안전전단에서 D 등급 이하를 받으면 추진할 수 있는데, 안전진단 통과가 쉽지 않고 재건축 추진 시작해도 완공까지 10년 정도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40년~50년 정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재건축은 저층의 노후 아파트를 헐고 용적율이 높은 고층아파트를 지어 호실을 늘림으로서 경제적 이득을 보는 목적으로 빠르게 추진되는 경우가 많기에, 향후에는 재건축 물량이 줄고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법적으로는 "준공 후 30년 이상"이면 재건축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20년까지 단축되는 추세도 있습니다. 다만 안전진단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며, 실제 재건축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구조적 수명으로는 제대로 시공되고, 관리가 잘된 아파트는 50~100년까지도 가능합니다.

    실제 해외에서는 100년 넘은 아파트도 많습니다.

    국내 아파트는 리모델링보다 재건축을 선호하고 관리가 미흡해 평균 30년만에 철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 주요 재건축 사례를 보면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983년 준공 → 2023년 완공 입주시작)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2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 1978년 준공 →2023년 8월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로 완공.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의 아파트는 콘크리트철근구조이고 해당 구조의 경우 외국에서는 최소 50년~80년정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만 건축후 30년뒤부터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이 가능하기 떄문에 30~50년정도 이용후 재건축을 많이 하나 실제 이용한계를 고려하면 꾸준한 유지관리보수를 하는 경우 외국과 같은 70~80년까지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권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관리가 잘 된 아파트는 정말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로 50년 넘은 콘크리트 아파트도 보수보강을 통해 입주민분들이 다수 거주 중이며

    내부 올수리, 바닥공사, 리모델링을 통해서 컨디션 좋은 집으로 유지해준다면

    전, 월세 임대차 맞추는 것도 손쉽게 가능하더라구요.

    아무리 구옥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주차공간이 보장되어 있고 단지가 형성되어 있으니깐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누그러들지 않는듯해요

    근데 보통 30~40년 이상 된 아파트는 재건축 대상으로 많이 선정됩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재건축 가능 연한이 30년 이상이며,
    재건축 대상 판단시 구조안전성 등급, 유지보수 비용, 입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 기분으로 법적 내구연한은 60년입니다. 그러나 이건 말 그대로 설계상 가능한 최소 수명을 의미할 뿐 실제 거주여건이나 사회적 판단에 따라 훨씬 일찍 철거되기도 합니다.

    국토부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30~40년 정도 지나면 재건축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수도권은 더 짧은 편으로 25~30년이면 재건축 논의가 활발하게 시작합니다.

    수명이 짧은 이유는 재건축의 수익성, 초기 아파트 품질, 주거 환경의 변화로 인해 수명이 짧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법적 수명으로 40~50년 정도의 철근콘크리트 기준입니다

    실제 사용 수명은 30년 전후부터 재건축 논의, 보통 50년 이상도 가능합니다

    아파트의 수명은 유지관리, 지역 수요, 사회 분위기 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현재는 재건축 연한이 30년 이상이어야 가능하지만,

    정부 정책 변화로 이 기준이 유연해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평균 수명은 대략 30년에선 40년 정도로 추정됩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평균 31년이라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이는 선진국의 아파트 수명이 최소 50년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아파트 수명이 짧은 이유==>

    우리나라 아파트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시장 논리 및 재건축 활성화 :

      한국은 시장 논리에 따라 건물을 일찍 허물고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재건축을 통해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려는 수요와 공급 측면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 건축 방식 및 유지 보수 문제 :

      아파트 내부의 배관 문제도 수명을 단축 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수직 배관은 교체가 가능하지만, 각 세대로 연결되는 수평 배관이나 바닥에 묻힌 배관 등은 교체가 어렵거나 대규모 공사가 필요하여 노후화가 진행될 수록 유지 보수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 건축물 구조 진단 :

      아파트가 31년 정도 되면 건축물 구조 진단 시 D등급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건물의 안전성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이유 들 로 인해 우리나라 아파트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나 투자 시에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