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외에 간식을 끊고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간식을 끊어볼까합니다. 과자 아이스크림 빵 음료수 일절.

먹는것이 제 몸을 이룬다는 좋은 영상을 보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순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자, 아이스크림, 빵, 가당 음료처럼 당류와 지방이 많은 간식을 줄이면 섭취 열량과 첨가당이 감소하면서 체중 관리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간식을 끊었을 때 나타나는 변화는 평소 섭취량과 식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처음 며칠은 평소 간식을 먹던 시간에 허기가 지거나 단 음식이 생각날 수 있지만, 식사를 충분히 하면서 단백질과 식이섬류를 골고루 섭취하면 점차 적응하기 쉬워집니다. 1~2주 정도 지나면 간식을 찾는 습관이 줄어들 수 있고, 수주 이상 꾸준히 실천하면 전체 섭취 열량이 감소한 경우에 체중이나 허리둘레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간식의 종류와 식사 전체 영양균형을 개선하는 것인데요, 식사량이 부족해가 배가 고픈데도 간식을 참으면 오히려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허기가 있다면 과일이나 무가당 요거트, 삶은 달걀, 견과류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간식을 줄이면 불필요한 열량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만, 변화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기 대문에, 과자와 가당 음료부터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간식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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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당류 간식을 끊으면 혈당 스파이크와 인슐린 폭증이 사라지며 전신 대사 회복과 체지방 연소가 시작됩니다. 시간 흐름에 따라 1~3일 차에는 붓기 빠짐, 1주 차에는 식욕 안정과 식후 졸음 개선, 2주~1달 차에는 내장지방 감소와 장 건강 회복, 1달 이상 지속 시 피부 트러블 완화 및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정제 당류 간식 단절과 허기 시 물과 순수 단백질 식품 활용을 실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원인: 간식 차단은 혈당 제어를 통한 인슐린 정상화로 내장지방 연소 및 대사 기능 회복을 이끕니다

    • 수칙: 정제 당류 간식 완전 차단, 허기 발생 시 수분 및 순수 단백질 활용을 실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식사 외에 간식을 끓고나면 몸에 큰 변화를 그 순간 또는 하루 동안에는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간식을 꾸준히 드셨다면, 오히려 배고픔으로 인한 고통과의 싸움은 시작됩니다.

    그렇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그 고통도 서서히 사라지고,

    조금 더 지나면 몸이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수면의 질의 향상 등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어떤 시간순의 변화보다는 1달 정도를 지나야 자신의 몸이 변화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체중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흔히들 간식만 끊었더니 살이 빠졌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거기에 해당됩니다.

    장기간으로 간식을 한번 중단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간식을 완전하게 끊으시면 체내의 인슐린 분비 주기와 대사 시스템이 재설계되면서 시간 흐름에 따라서 다양한 신체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첫 1-3일차는 정말 고비가 되는 금단기입니다.

    1-3일차 : 끊임없이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멈추고 뇌의 도파민 보상 회로가 자극을 받지 못하면서 가짜 배고픔, 가벼운 두통, 기운 빠짐, 신경과민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에너지가 부족해서가 아닌 단순당에 길들여진 뇌가 보내는 싸인이라 물은 하루 체중 x 33-35ml이상 자주 마시면서 넘겨야 하는 시기랍니다.

    4-7일 차에 접어들면 소화기관이 본격적으로 회복을 시작하게 됩니다.

    4-7일차 : 식사와 식사 사이 충분한 공복 시간이 확보되면서 위장에 머물던 음식물이 완전하게 비워지고, 만성적인 속 쓰림과 복부 팽만감이 잦아들게 됩니다. 과잉 당분 섭취로 체내에 머물던 수분과 나트륨이 배출되면서 아침마다 겪던 얼굴과 다리의 붓기가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2주 차가 되면 에너지 기복이 평온해집니다.

    2주차 : 당류가 유발하던 혈당 롤러코스터가 사라지면서 오후 시간대를 괴롭히던 지독한 식곤증과 무기력증이 사라지고, 하루 종일 일정한 집중력이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만성 염증 반응이 감소하면서 턱이나 볼 주변의 뾰루지 같이 피부 트러블이 가라앉게 됩니다.

    3-4주 차에는 대사 유연성이 확보되면서 지방 연소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3-4주차 : 기저 인슐린 수치가 낮아져서 몸이 글리코겐 대신 축적된 체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꺼내 쓰면서 체중과 뱃살이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니까 마비되었던 미뢰가 살아나면서 자극적인 단맛 대신 일반 식사 속 식재료 본연의 담백한 단맛과 감칠맛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