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처음부터확신있는마왕
근육통 있을 때 붙이는 파스가 뜨겁거나 차갑게 느껴지는 게 치료 효과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잠을 잘못 자서 담이 걸리면 파스를 붙이잖아요. 어떤 건 엄청 차갑게 느껴지고, 어떤 건 화끈거리면서 뜨거운데 이게 실제로 그 부위의 온도를 변화시켜서 치료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멘톨 같은 성분 때문에 기분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실제로 혈관을 확장하거나 수축시켜서 염증을 잡는 원리인가요? 그리고 파스도 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가려울 때가 있는데 이게 약 성분이 독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접착제 때문인지도 알고 싶어요. 근육이 뭉쳤을 때는 쿨파스가 나은지 핫파스가 나은지 상황에 맞는 올바른 파스 선택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파스를 붙였을 때 느껴지는 차갑거나 뜨거운 감각은 실제로 해당 부위의 온도를 의미 있게 변화시키는 치료 효과라기보다, 피부 감각 수용체를 자극하는 약물 작용이 핵심입니다. 냉감 파스에 포함된 멘톨, 캄파 등은 냉각 수용체를 자극하여 차갑게 느끼게 하고, 온감 파스의 캡사이신이나 살리실산 유도체는 열감 수용체를 자극해 화끈거림을 유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통증 신호 전달이 억제되는 상쇄 자극 효과가 나타나며, 일부 국소 혈관 수축이나 확장이 동반될 수 있지만 이는 부차적 현상입니다.
임상적으로 파스의 주요 목적은 염증 자체를 강하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 완화입니다. 다만 디클로페낙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 포함된 경우에는 프로스타글란딘 억제를 통해 실제 항염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원함”이나 “따뜻함”의 감각과 항염 작용은 구분해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파스를 오래 붙였을 때 나타나는 발적이나 가려움은 대부분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이는 멘톨, 캡사이신 등의 약물 성분에 의한 자극 또는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고, 동시에 접착제 성분에 대한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부착, 땀, 피부 장벽 손상 상태에서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사용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운동 직후나 염좌 초기와 같이 급성 염증 단계에서는 냉감 파스가 상대적으로 적합하며, 근육이 뭉치거나 오래 지속된 긴장 상태에서는 온감 파스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성 통증이 뚜렷하다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 포함된 파스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근거 기반 접근입니다.
파스는 보통 하루 1회에서 2회 교체하는 것이 적절하며 동일 부위에 장시간 지속 부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피부 자극이 발생하면 즉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쿨파스의 경우 멘톨의 성분이 있어 차갑게 느껴지며 핫파스의 경우 캡사이신 성분이 있어 뜨겁게 느껴지며 일시적으로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이 뭉쳤을 때에는 핫파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급성염좌나 손상이 있으시다면 쿨파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핫파스, 쿨파스는 실제로 온도의 변화를 주기보단 감각적 자극을 주며 미세하게 혈관 변화를 줄 순 있습니다.
파스는 소염제 성분으로 염증을 다운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가려운것은 보통 피부 트러블 또는 파스의 접착제, 약의 성분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통이있을때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냉찜질이 효과적인데요 파스를 붙이고 온도변화를 느끼는건 묻어있는 약물때문에 느껴지는걸수있습니다~
근육통이있다면 쿨파스를 근육 뭉침이있다면 핫파스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의 차갑다 뜨겁다는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실제 생리작용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며 온도를 크게 바꾸는 치료라기보다는 신경의 자극 및 혈관 반응 그리고 약물 효과가 함께 작용됩니다.
쿨파스 같은 경우 멘톨 성분이 있어 피부의 냉각수용체를 자극하여 실제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 않아도 차갑다 느끼고 동시에 약한 혀로간을 수축 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핫파스 같은 경우 캡사이신 살리실산등 성분이 주 성분으로 온열수용체 자극을 통해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고 혈관을 확장시켜 해당 부위 혈류를 증가시켜 근육 이완 및 회복에 촉진을 가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온도 변화는 약간 있을 수 있지만 큰 변화는 없으며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워지는 이유로는 접촉성 피부염이나 또는 약물 자극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으며 너무 오래 붙였거나 피부가 약한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으며 자극이 심하면 바로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느낌은 대부분 "맨톨.캡사이신" 같은 성분이 신경을 자극해 "느낌"을 만드는 것이고,
실제 온도 변화는 크지 않지만 혈관을 약간 수축.확장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쿨파스는 급성 통증.염증(붓기.삠)에, 핫파스는 혈류를 늘려 근육 뭉침.만성 통증 완화에 더 적합합니다.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운 건 약 성분 자극 + 접착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둘 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6~8시간 이내 사용하고, 가려움.발진 생기면 바로 제거 후 휴식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파스가 붙였을 때 뜨겁거나 차갑게 느끼는 것은 대부분은 성분에 의한 감각 자극입니다.
쿨파스에 포함된 멘톨 성분은 피부의 냉각 수용체를 자극하여 뇌가 차갑다고 느끼게 만들고, 이 과정에서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 부종(부기)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무디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핫파스에 함유된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캡사이신은 온감 수용체를 자극하고, 실제 온도를 높이기보다 신경을 자극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확장해 근육의 긴장을 풀고 통증 물질 배출을 돕습니다.
파스를 붙인 자리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운 증상은 파스를 고정하는 점착제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피부가 약한 분들은 파스를 뗄 때 피부 각질까지 함께 떨어져 나가며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그 외, 케토프로펜 같은 특정 소염진통제 성분은 햇빛과 반응하여 피부염을 일으키는 광과민증 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예민하다면 붙이는 파스 대신 바르는 겔 타입이나 뿌리는 에어로졸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특정 부위가 부어오르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쿨파스로 먼저 진정시켜야 합니다.
특별한 부종 없이 근육이 뻣뻣하게 뭉친 느낌이라면 핫파스로 혈류량을 늘려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통 파스의 지속 시간은 12시간 내외로 너무 오래 붙이면 피부 자극만 심해지므로 제때 제거하도록 하고, 파스를 붙인 부위에 찜질기나 전기장판을 댈 경우, 약물의 흡수가 급격히 빨라져 피부 화상을 입거나 독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파스는 통증을 일시적으로 잊게 해주는 보조 수단으로 만약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근육 뭉침이 아닐 수 있으니 정형외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보통은 파스에 포함된 성분에 의해 시원함이나 열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피부온도의 변화가 크지는 않습니다.
2. 파스를 장시간 부착 시 발생하는 것은 피부자극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느 알러지 반응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접착제나 파스에 포함된 성분 두가지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사용방법은 기재된 것을 따르시는 것이 좋겠고, 분명하게 아셔야 하는 점은 파스는 일시적인 증상완화를 위한 것이지 원인에 대한 치료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에 멘톨,캡사이신 같은 성분이 피부신경을 자극해 혈관을 약하게 확장/수축시키고 통증신호를 줄여 일시적인 완화효과는 있습니다. 냉감파스는 염증이나 붓기 초기, 열감이 있을때 도움이 되고, 온감파스는 근육뭉침이나 담처럼 혈류를 늘려 풀어줄때 적합합니다. 근육통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급성통증이면 냉, 오래된 뭉침이면 온이 더 맞습니다.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가려운것은 약 성분 자극이나 접착제에 의한 피부염 때문일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붙이거나 같은부위에 반복사용하면 이런 반응이 더 잘생깁니다. 보통 8~12시간 이내로 사용하고, 피부자극이 있으면 바로 떼는게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파스만 의존하기보다 원인치료를 병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