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낭만가득한옹이
전세가가 이십에서 삼십퍼센트씩 하락?
하락하기가 쉽지않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여?
그이유갸 투자가치가 아니라 실거주 가치에 따라 시세가 결정되기 때문이라던데 쉽게 설명해주새요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금액이 상승하는 이유는 매매와 달리 실수요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물가상승과 더불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전세에서 월세(반전세 포함)로 많이 전환되다보니 더욱 더 전세가 부족한 상황이 되고 있어서 전세금액이 크게 하락하기는 매우 어려운 구조이며 실제로 전세금액이 하락한 연도는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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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20퍼센트, 30퍼센트씩 크게 떨어지기 쉽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전세가격이 기본적으로 그 집에 실제로 거주하려는 사람들의 수요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매매가격에는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나 투자 수요가 포함될 수 있지만, 전세는 대부분 실제로 그 집에 살기 위해 들어가는 돈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10억원이라고 해도 시장 분위기가 나빠지면 투자자가 줄면서 8억원이나 7억원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지역에 직장, 학교, 교통시설 등이 있고 계속 거주하려는 사람이 많다면 전세를 찾는 수요는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전세가격은 집을 소유했을 때의 미래 가치보다는 지금 그 집에서 살 수 있는 가치에 더 가까운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매매가격에는 "이 집이 앞으로 얼마까지 오를까"라는 기대가 들어가지만, 전세가격에는 "이 집에서 2년 동안 사는 데 얼마까지 낼 수 있을까"라는 판단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상승기에 매매가격이 크게 오르더라도 전세가격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반대로 매매가격이 크게 조정될 때도 전세가격이 같은 비율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전세가격이 절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주변에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늘어나거나 전세 수요가 감소하거나, 월세로 수요가 이동하면 전세가격도 20퍼센트 이상 하락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전세가격은 투자심리보다는 실제 거주 수요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매매가격보다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작을 수 있다고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세가가 20~30%씩 떨어지는 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지역에서 쉽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전세 가격은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익률보다 그 집에 실제로 살 사람이 얼마를 낼 것인가에 더 크게 좌우 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크게 흔글리지 않으면 급락이 제한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격은 매매가격보다 투자심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실제 거주하려는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투자심리만으로 20~30%씩 급락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가격은 금리, 대출, 투자심리 등 집값이 앞으로 로를 것이라는 기대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데요, 투자 심리가 나빠지면 매매가격은 비교적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전세 세입자는 집값이 오를지보다 2년 동안 편하게 살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게 되는데, 교통, 학군, 상권, 신축 여부 등과 같은 주거 가치가 그대로라면 전세 수요도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 새로운 아파트가 대규모로 입주하게 되면 기존 전세가격도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전세 물량이 많아지고 세입자가 줄어드는 지역의 경우에도 전세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세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이 되게 됩니다.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입지가 좋은 곳의 경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모두 높다 할 수 있고 그 외 사람들이 거주에 대해서 수요가 없을 경우는 가격을 낮추어서라도 거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세가 낮게 형성이 된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전세가격은 실제로 거주하려는 수요의 영향을 많이 받고, 매매가격은 소유가치와 투자심리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A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하더라도, 입지나 교통, 학군 등의 이유로 계속 거주하려는 사람이 많거나 전세물량이 부족하다면 전세가격은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당 지역의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나 세입자의 선택지가 많아지고, 동시에 거주수요까지 감소한다면 전세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즉, 전세가격은 매매가격이 떨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비율로 함께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해당 지역의 전세 수요와 공급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가격은 집주인의 호가나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당장 보증금을 낼 수 있는 세입자들의 실제 지불 능력에 직접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전세 계약 기간 동안 가격이 고정되므로 매매 시장처럼 급격한 변동이 발생하기 어렵고 시세 하락 속도가 완만하게 조절됩니다. 주택 공급이 단기간에 급증하기 어렵고 보증금 반환 리스크나 대출 규제등이 얽혀 있어서 가격이 급락할만큼 물량이 쉽게 쌓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는 투기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그 집에 살아야 하는 실거주 가치를 기반으로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집값이 폭락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하로는 떨어지기 어렵습니다. 당장 거주할 집이 필요한 세입자들의 필수적인 수요가 항상 존재하므로 시장이 불안해도 기본적인 주거 가치만큼은 가격 하방을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또한 전세가는 매매가의 바닥을 지지해 주는 완충재 역할을 하며 실수요자가 꾸역꾸역 들어오는 임대차 시장의 특성상 20~30%씩 급락하기란 구조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 급락이 어려운 이유는 전세가 주식이나 코인과 같이 투자자의 기대만으로 정해지는 가격이 아니라 실제로 그 집에 살아야 하는 주거 수요로 지탱이 되기 때문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