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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베짱이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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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할때 은행 대출을 받는다면 매매, 전세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내년쯤 이사를 해야하는데 모아놓은 자금이 없습니다.

결국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연봉이 4천이 안되고 혼자살고 있습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깝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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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와 전세를 비교하자면 일반적으로 자가주택 매매가 장기적으로는 유리합니다. 이유는 크게 주거안정효과와 이후 발생하는 가치상승분에 대한 수익확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선 전세의 경우는 2년 또는 4년내 이사를 하여야 하는 만큼 안정적인 장기거주가 사실상 불가합니다. 또한 거주중 주택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더 높은 전세보증금으로 인해 더 하급지로 이동을 하여야 할수 있기 떄문에 자금상황상 영끌이 아니라며 자가주택 구매를 고려하시는게 임대차보다는 유리할수 있습니다. 다만 영끌등을 통해 주택을 무리하게 구매할 경우 주택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잘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수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전세가 나은 선택입니다. 다만, 본인이 거주하는 곳이 일정하고 2년마다 이사를 가거나 재계약하는 것이 불편하며, 괜찮은 물건을 찾으셨다면 실거주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은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직까지 고금리가 계속되고 있고 향후에도 크게 낮아질 가능성이 적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DSR3단계가 시행예정이므로 대출을 할때는 대출한도와 상환에 대한 부담을 안고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의 경제 상황에 따라서 전세나 매매 또는 월세를 판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의 장점은 보증금만 걸고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보증보험이 가입 가능 하면 안정성 확보가 가능하여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율이 너무 높은 집은 피해야 합니다. 전세 대출 시 이자 부담이 크지 않고, 전세가율이 안정적인 지역이라면 전세가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내년쯤 이사를 해야하는데 모아놓은 자금이 없습니다.

    결국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연봉이 4천이 안되고 혼자살고 있습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매달 나가는 월세가 아깝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 현재 상황에서 대출을 실행하여 주택을 구입한다하여도 이자때문에 또다시 심리적인 압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구입자금의 40% 이상 씨드 머니를 준비한 후 구입여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세인 경우에도 현재 상황에서 부담되는 금융비용을 고려하여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자본금이 없으면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면 월세와 얼마만큼 차이가 나는지 부터 따져 보고 진행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매매는 그래도 본인 자본금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생애최초구입으로 대출을 받는다면 이율이 낮고 대출한도가 많이 나올수 있으니 그런부분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세 대출 받아서 현재 월세로 나가는 금액보다 적다면 전세대출 받아 전세 거주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전세 대출 받아 이자로 나가는 금액이 월세보다 많다면 월세 거주가 유리합니다.

    전세 or 월세 유불리를 따져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매와 전세는 거처를 구하는데 아예 다른 접근 방안이라 뭐가 낫다고 판단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개인의 의지에 따른 문제일 뿐입니다.

    매매는 주거 안정성이 생기지만 나중에 매도 하려고 할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을 생각하고 있다면 유주택자가 되어 청약도 어렵게 됩니다.

    전세는 매매보다는 큰돈이 들지는 않지만 전세사기의 위험성과 2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녀야 할수도 있어 주거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매매와 전세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고민된다면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전세를 선택할 경우

    전세는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월세 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출을 받아 전세를 구하면 매달 이자만 내면 되기 때문에 월세보다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또한, 집값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없고 향후 자금이 모이면 매매로 갈아탈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다만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곳은 유의해야 합니다. 전세가율이 너무 높으면 매매가 하락 시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를 선택한다면 안정적인 지역에서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매매를 선택할 경우

    대출을 받아 매매를 하면 자산을 형성할 수 있고 매달 월세를 내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면 매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상환 부담이 크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연봉 4천만 원 이하라면 대출 한도가 제한될 수 있고 대출을 받아도 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매달 지출 부담이 큽니다. 게다가 집값이 하락하면 자산이 줄어들 위험도 있습니다.

    결론: 지금 상황에서는 전세가 더 현실적인 선택

    현재 모아둔 자금이 없고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전세가 좀 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하면 매달 나가는 돈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합니다. 특히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전세금 반환도 걱정이 줄어듭니다. 다만 향후 자금 상황이 나아지고 매달 대출 원리금을 감당할 여력이 된다면 매매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되거나 대출 이자보다 시세 차익이 더 클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면 매매도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전세로 살면서 자금을 모으고 이후 여건이 맞춰지면 매매를 검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지원의 저리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생애최초로 최고 담보의 80% 까지 3억한도로 대출이 가능하고 나머지의 경우

    본인의 자기자본이 있어야 부동산 매매가 가능합니다. 즉 4억정도의 집을 매매를 하기 위해서 본인자금은 대략 1억 정도 있어야 대출로 집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3억에 대한 대출원리금도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