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면 빈집이 많은데요 왜 안파는걸까요?
시골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빈집이 많더라구요
빈집이 많으면 마을도 죽어갈텐데... 왜 빈집을 그대로 놔둘까요?
궁금해서 물어보니 자식들이 안판다고 하던데...
왜 안팔고 빈집으로 남겨두는건가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시골의 빈집들을 1년이상 방치하면 과태료를 내게 됩니다
그래서 방치하면 안되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안팔려고 하는게 아니라 안팔려서 못파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인구가 줄고 젊은사람들이 없으니 더 빈집들이 늘어날거라 봅니다
자치구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의 빈집들은 안파는 것이 아니라,
안팔려서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구자체가 줄고 있고,
대부분 도심으로 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골에 남아 있는 인구는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실제 일부 시골 지역의 경우 인구가 거의 소멸 상태라 도시가 통폐합을 고려하고 있는 곳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빈집이 방치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잘 팔리지 않아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수록 도시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농촌주택을 찾는 수요는 제한적이라 판매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빈집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예정입니다. 빈집은 지방자체단체가 거주나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나 건축물을 의미하며, 2024년 1월 2일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은 특정 빈집에 대한 지자체의 철거 명령 권환과 철거 이행을 하지 않는 소유자에게 이행 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고 2024년 7월 3일부터 시행됩니다. 이행강제금은 최대 500만원 이하로 (지자체 조례에 따라 조정) 매년 2회 이내 지속적으로 부과 예정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들이 도시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 갈 때를 대비해서 시골에 빈집으로 두는 경우도있고, 자식 간 사이가 안 좋거나 재산분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빈집으로 그대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 부모님 집을 팔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중에는 고향과 연관된 정서적 유대감도 빈집을 그대로 두는 특히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가족들이 모이는 장소로 남겨두고 싶어하기도 마음이 있어서도 있습니다.
또한 시골 지역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집을 팔아도 수익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자식들이 큰 경제적 동기를 느끼지 않을 수 있고, 또한 빈집의 소유권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형제나 가족 간에 공동명의로 소유된 경우, 집을 매각하거나 처리하는 데 있어 합의가 어렵거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실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팔고 싶어도 사려는 사람이 없고, 임대차를 진행하고 싶어도 거주하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본인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닌 지방소도시 소멸에 따라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공실주택 빈집으로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정부는 빈집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세움으로써 각 소유주들은 건물을 허물고 나대지상태로 유지하거나 다른 방식으로의 개발이나 이용을 하여야 하는 상황까지 와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에는 근본적인 지방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소유자나 지역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빈집을 팔지 않는 이유는 일부 사람들은 고향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 집을 팔지 않고 보존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집이 자신의 정체성과 추억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빈집을 상속 문제로 인해 팔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집을 팔 경우, 상속인들 간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빈집을 팔고자 하지만, 적절한 가격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빈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향후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여 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빈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빈집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 있어서 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가들이 빈집을 작업실로 사용하거나, 관광객들에게 숙박 시설로 제공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시골의 빈집들이 매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빈집이 많더라구요
빈집이 많으면 마을도 죽어갈텐데... 왜 빈집을 그대로 놔둘까요?
==> 최근 빈집 관련한 법령은 철거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법령이 개정되었습니다. 이 법령 시행중이고 앞으로 시골빈집이 많이 없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자식들이 안판다고 하던데...
왜 안팔고 빈집으로 남겨두는건가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 깜빡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의 빈집이 팔리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습니다.정서적 애착:
오랜 가족 역사와 추억이 담긴 집을 쉽게 포기하기 어려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재산이라는 인식
경제적 가치:
시골 부동산의 낮은 시장 가치로 인해 팔아도 큰 이익을 얻기 어려움
유지 비용이 낮아 굳이 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행정적 문제:
소유권 관련 서류 미비나 상속 문제로 매매가 어려운 경우
불분명한 경계선이나 토지 문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
언젠가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로 보유 지속
은퇴 후 귀농/귀촌 계획
매매 시장의 한계:
구매자 부족으로 인한 거래 어려움
중개 수수료 대비 낮은 매매가로 중개인들의 소극적 태도
관리와 처분의 어려움:
도시에 사는 소유주들의 관리 소홀
처분 과정의 복잡성과 시간 소요
문화적 인식:
조상의 재산을 팔아치우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빈집들이 오랫동안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 활성화와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서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이 노후생활을 위해서 남겨 놓는 경우도
있고 제사를 위해서 남겨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매매가 되지 않는, 살 사람이 없는, 가치가
현저히 떨어져서 굳이 판매할 필요가 없는
부동산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의 농가주택들이 빈집이 해가 갈수록늘어나고 있는것은 사살입니다
따라서 지자제에서 해걸 방안에 고심하고있습니다
일부 지차체에서는 강제철거 계획을 수립행정 집행을하고자 하나 사유재산이라 함부로 집행하기에는 한계점이 따르게 됩니다
대체로 부모가 농사짖다가 사망할 경우 매도 되지도 않고 재산가치도 없다 보니 오히려 철거 비용이 더많이 소요되므로 방치해버리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그릭고 연고자가 행방불명되는 경우 방치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도 주변경관의 훼손과 범죄의 온상이 될우려가 많으므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들어올 사람도 없고
괜히 저렴한 세입자 맞춰봐야 추후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개발행위에 걸리적거리니
빈 집으로 두는 겁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골 집에 경우 상속을 받은 경우자녀들이 금전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경우에는 부모님이 살아 생전 지내셨던 곳이기 때문에 팔지 않는 경우들이 대부분 입니다. 반대로 상속자들 간의 마음이 맞지 않고 다툼이 있는 경우에는 매각하여 현금을 나눠 가지 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골집은 권리관계가 복잡한 물건이 많습니다.
유산과, 상속문제로 이러지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어 빈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