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희영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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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졌을때도 전세금을 보호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가격이 떨어져서 전세보증금보다 낮아지게되면 경매로 가는 경우에는 선순위 저당권이 없더라도 보증금을 일부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기가 어려운데, 보증금반환 소송을 통해 임대인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해 추심 절차를 밟아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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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혼인신고 후 무주택유지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를 단독명의로 하더라도 혼인신고를 하면 부부는 한세대로 간주하므로 명의자가 아니라도 주택을 보유(유주택자)한 것으로 됩니다. 신혼특공으로 청약하려면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여야 하므로 (혼인신고일부터 계속 무주택에서 완화됨)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전에 보유 주택을 처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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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저당 걸린 집 계약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기술하신 내용처럼 주택 매도 후 신규 집주인이 직접거주를 사유로 임차인의 갱신청구권을 거절하면 계약 종료후에는 퇴거해야 하므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다른 집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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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로 파악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2023년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주택보유기준 전국의 가구수는 1245.5만 가구이고 1인 가구는 245.1만가구 였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19.68% 였으며, 서울시의 경우에는 전체 가구수 199.8만가구에 1인 가구수 36.7만가구로 18.37%, 경기도는 전체 311.7가구에 52.4만 가구로 16.8%를 기록했습니다. 무주택기준으로는 전국 가구수 961.8만가구에 1인가구 537.7만 가구로 55.9%, 서울시 214.3만 가구에 120.6만 가구로 56.2%, 경기도 238.3만 가구에 118.9가구로 49.9%를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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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구점 폐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문구점의 폐업이 많은 이유는 학생수가 많이 감소했고, 온라인이나 마트, 무인점포 등 경쟁이 심화했으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준비물이 많아진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문구점에서 간식이나 오락을 즐기던 문화가 변화하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아지고 학교와 학원 중심으로 생활이 이루어지는 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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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규제지역 아파트 청약 당첨 계약 안할시 패널티?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비규제지역의 민영아파트인 경우에는 청약통장 가입과 관련없이 청약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상황이라면 특별한 페널티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건설사나 지역에 따라서 계약 후에 취소 기록을 관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청약 공고문 등을 통해 반드시 페널티 사항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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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본의 도쿄가 아파트값이 폭등한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일본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몇년 사이이 상승을 하고 있는데, 특히 도쿄의 아파트(일본의 아파트는 맨션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5년만에 85%에 이르도록 상승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다른지역보다 도쿄가 압도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건축비와 인건비 상승 뿐아니라 토지의 부족, 대출 규제 완화, 증시 호황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중국인 등 외국인들도 투자용으로 많이 구입하다보니 더욱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버블 위기감으로 일본정부에서는 외국인 매매 실태에 대한 자체조사에 나서고 부동산협회에 신축 맨션 전매를 5년간 금지하는 특약사항을 신설할 것을 권고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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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년 전세 살이 후 계속 산다면 계약 새로 해야 되는지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계약일이 21년 10월이고 2년씩 계약했으며 현재까지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아무런 연락없이 지냈다면 이미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졌을 수 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임대인이 계약기간 종료 6개월전에서 2개월전까지 기간 중에 갱신거절이나 계약조건변경에 대한 통지를 하지 않고, 임차인도 계약기간 종료 2개월 전까지 통지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2년간 동일한 조건으로 묵시적 갱신이 됩니다. 묵시적 갱신이 확정된 이후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약의 해지를 임대인에게 통지할 수 있으며 3개월이 지나면 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계약종료 2개월 이전에 갱신에 대해 구두로라도 협의한 바 있다면 협의에 따라서 계약 갱신을 할 수 있으며, 이때는 협의에 따른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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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월세, 전세, 아니면 다른 세 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와 전세 그리고 일부를 월세로하는 반전세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주담대 비중이 높아서 현실적으로 주담대를 상환하지 않으면 월세로 임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부동산도 몇 곳 방문하여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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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의동네 주변 대형마트 두개 갑자기 폐업 되는거 보고서 설마 마트시장이 요즘 많이 어려운겐지?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들어서 대형마트들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 시절을 거치면서 배달문화가 정착 및 발달하다보니 마트를 방문하여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홈플러스가 이미 여러 점포를 폐업하고 있고 이마트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제상황의 변화나 업계의 특별한 정책 변화 등이 있지 않다면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