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와 시세가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부동산 실거래가와 시세가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시세 최고가를 보면 실거래가랑 차이가 꽤 나는데,
시세 형성은 매도인이 올려놓는 가격을 시세로 매겨져서 높게 보이는건가요?
시세는 어떤 기준으로 실거래가보다 더 높게 보이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시세라는게 일반적으로 현재 해당 부동산의 매물의 가격대를 말하지만, 실거래가는 실제 당사자간 합의가되어 체결된 매매가격을 나타내게 됩니다. 즉, 질문처럼 매도자 또는 해당 매물내 입주민들이 담합하여 매물가격대를 올려 등록을 하게 된다면 사실상 시세는 실거래가에 비해 높게 형셩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수자 입장에서는 매물시세도 보지만 주로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을 기준으로 매물들의 시세를 판단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특정부동산에 대해서 높은 가격에 계약을 체결한뒤 다시 취소하는 방식으로 실거래가 가격을 높이는 시세조정이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지금은 부동산 거래신고후 취소건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실거래가와 시세의 차이는 실제거래와 예상가격의 차이라는 점입니다. 실거래가는 과거의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구체적입니다. 반면, 시세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 잇습니다.
어디서 시세를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시세란것은 어떤 가격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시세를 딱 어느 가격으로 한다고 정의되어 있는것은 없습니다.
보통은 시세를 실거래가로 봅니다.
거래가 자주 되는 아파트 단지라면 실거래가 = 시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래가 잘 안되는 빌라들이나 아파트라면 시세는 실제 거래될만한 가격이 시세인데 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매도인은 높다고 인식할 수 있고 매수인은 낮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세는 실거래가가 아닌 매도자의 호가인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 계약 체결 금액보다 높은 경우가 많고 또한 실거래가는 계약 후 30일 이내에 신고하는 금액이다보니 이미 과거의 금액이라서 시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와 시세가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시세 최고가를 보면 실거래가랑 차이가 꽤 나는데,
시세 형성은 매도인이 올려놓는 가격을 시세로 매겨져서 높게 보이는건가요?
시세는 어떤 기준으로 실거래가보다 더 높게 보이는건지 궁금합니다.
===> 우선적으로 부동산을 매도하는 경우 최고가를 보면 실거래가격가 많이 차이가 발생되어 거래시세도 "최저가 ~ 최고가"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거래가격은 거래사례를 기반으로 거래된 만큼 최고로 거래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실거래가는 실제로 거래가 완료된 금액입니다
국토부에 등기되는 금액으로, 계약서 제출이 기준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습니다.
실거래가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합의한 가격이고 부동산 거래시 30일이내에 국토부산하 부동산원에 거래신고 된 금액이라 호가보다 미리 거래된 금액으로 보시면 됩니다
호가는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매물들의 부르는 가격 또는 평균적인 거래 예상가를 말합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포털사이트(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등)에서는 매도자가 올려놓은 호가 기준으로 시세가 형성되고 매물이 없을때는 실거래됐던 금액보다 높게 매도가 되거나 매물이 많으면 낮게도 거래가 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특정 지역의 부동산 시세 변동 요인은 고용 상황, 소득 수준에 따른 경제적 요인과, 교통 망, 상업 시설이 있는 인프라 개발의 영향이 있으며, 주거 환경과 문화 및 교육 시설에 따른 지역 특성, 정부 정책과 규제, 시장의 심리에 따른 다양한 요인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시세는 부동산이 거래되는 평균적인 가격을 의미하며, 실거래가는 실제로 부동산이 거래된 가격을 말합니다. 부동산 시세는 현재 시장의 전체적인 상황을 반영한 예상 가격이며, 실거래가는 동,호수 별 특성, 인테리어 유무 등 개별적인 특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시세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실 거래와 시세가 차이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원입니다.
시장 수요와 공급 : 시세는 특정 지역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 합니다. 수요가 높고 공급이 적으면 시세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매도 인의 가격 설정 : 매도 인은 자신의 자산에 대한 기대 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를 반영해 가격을 설정합니다. 이 경우 시세는 매도 인이 원하는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거래의 특수성입니다 : 실거래가는 현재 집값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 주지만, 부동산 매매 후 30일 이내에만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가격이 변동 될 수 있어서 시장의 흐름과 집값을 파악하려면 두 지표를 확인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정책 및 규제 입니다 : 정부의 정책, 세금, 대출 금리 등의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쳐 시세를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입니다 : 경제 전반의 상황, 예를 들어 경기 호황이나 불황 등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쳐 실 거래와 시세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거래가는 개별 거래에 대한 실제 가격이며, 시세는 여러 요인에 의해 형성된 평균적인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실거래가는 실제로 거래된 가격이며 매도인과 매수인이 계약하고 국토부에 신고된 금액을 말합니다.
시세는 현장에서 매도인이 제시된 매도 호가 개념으로 매도인이 생각하는 대략적인 가격임에 실거래가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부동산 시세는 최근 실거래가 그리고 인근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평균적인 가격이 나오는 것이고 실거래가는 실제 매도인과 매수인이 거래를 한 실제거래금액으로써 시세보다 높게 또는 시세보다 적게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거래가는 매도인과 매수인의 최종 계약금액으로써 집에 인테리어나 로얄동 및 로얄층일 경우 시세보다 좀 더 나갈 수 있고 또한 매도자 사정에 의해서 급매나 할인 집의 옵션 및 하자등으로 인해서 낮게 계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의 실거래가와 시세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된 가격을 의미하며, 시세는 매도인이 설정한 가격과 시장에서의 예상 가격을 반영한 가상의 가격입니다. 두 값은 서로 다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된 가격실거래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등을 통해 공개된 실제 거래 가격입니다. 이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합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을 의미합니다. 실거래가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 거래 시점, 그리고 주택의 상태 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실거래가는 거래가 완료된 시점에 실시간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시세를 바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시세는 매도인의 제시 가격 및 시장의 기대 가격시세는 일반적으로 매도인이 설정한 가격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반드시 거래가 된 가격이 아니라 시장에서 예상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매도인이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경우, 시세는 그 가격을 반영하여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 분위기나 미래에 대한 기대도 시세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시세는 거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예상되는 거래 가격이기 때문에 실제 거래된 가격(실거래가)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3. 시세가 실거래가보다 높은 이유매도인의 가격 책정: 매도인은 자산을 최고 가격에 팔고 싶어 하기 때문에, 시세가 종종 실거래가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매도인이 제시한 가격은 시장에서의 최고가를 반영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시세는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 기대감: 일부 지역에서는 시세가 실제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 정책, 개발 계획, 인기 있는 학군 등의 외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면 미래의 기대감을 반영해 시세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시세는 거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 전망을 감안한 가격이 반영됩니다.
매물 부족: 매물이 부족하거나 특정 지역의 인기가 높을 때, 시세는 올라가 실거래가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 거래는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거래 시점의 차이: 실거래가는 일정 기간 뒤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세는 최신 시장 동향을 반영한 가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세는 최신 매물의 가격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되지만, 실거래가는 그 시점에서 이미 거래가 완료된 가격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4. 실제 거래가와 시세의 차이를 이해하는 방법시세를 참고할 때는 단순히 매도인의 가격을 보는 것 외에도, 해당 지역의 최근 실거래가나 거래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거래가는 과거의 거래 패턴을 반영하기 때문에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시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최고가 시세가 반드시 거래 가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물의 상태나 조건도 거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거래가는 실제 거래된 가격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시세는 매도자가 설정한 가격과 시장의 예상 가격을 반영한 것으로, 미래에 거래될 가능성을 고려한 상대적인 기준입니다. 이 두 값의 차이는 시장 변화, 매도인의 전략, 외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