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파트 매도할 때 매수자가 가격을 깎아달라고 하면 보통 얼마나 조정해주나요?

아파트를 매도하려고 매물을 내놓았는데 실제 매수자가 나타나면 가격 협상을 어느 정도까지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6억원에 매물을 내놓았다면 매수자가 처음부터 1천만~2천만원 정도 낮춰달라고 제안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매수자가 그러한 요구를 하는 것은 통상 있는 일이기는 하나 정해진 부분은 없습니다. 대부분은 100만원 단위로 금액을 조정하기도 하고 최대 500만원 가량 정도 까지는 단계적으로 조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상의 금액 조정은 주변 실거래가 등 비교하셔서 결정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신에 다른 조건들은 유리하게 가져가셔야 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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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매수자가 체감하는 심리적 마지노선이나 부동산 중개사의 관행에 따라서 전체 금액의 1~2% 수준에서 절충안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인중개사가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면서 계약 성사를 위해 통상 천만원 단위 안팎에서 조율을 시도하는 것이 관례인데 주변에 대안 매물이 많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면 매수자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게 되지만 희소성이 높은 매물이라면 단 1원도 깎아주지 않는 베짱 매도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매도자 우위 시장은 네고가 어렵고 매도자가 빨리 이사해야 할 사정이 있다면 1~2천 정도 네고는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6억원 매물 기준 처음부터 약 2~3%정도인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깎아달라는 제안은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흔한일입니다. 통상적인 협상폭은 매물 가격이나 시장 분위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 500만원~1000만원 선에서 조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다 수용해주기보다는 주변 실거래가와 최근 매수세가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등을 고려해서 마지노선을 미리 정해두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 해당 아파트 거래 및 가격 추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매수자 우위 즉 매도매물이 많고 매수자가 우위에 있을 경우 네고 폭은 클 수 있지만 반대로 매도자 우위의 지역일 경우 매수자가 돈을 더 준다고 자기한테 팔아라고 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가 추세 및 거래량에 따라 스스로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목돈이 오가기 때문에 체감상 1~2천만원 적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 큰돈이니 상황에 맞게 잘 판단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가격 협의는 결국 매도자와 매수자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질문과 같은 경우가 흔하다거나 이례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의 가격 조정폭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현재 매물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조정폭이 커질 수 있지만, 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면 가격을 낮출 여지는 적을 수 있습니다.

    결국 매수자가 가격을 제안하더라도 매도자의 자금사정이나 이사계획, 매도 의사와 함께 주변 시세 및 거래상황에 따라 협상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6억 원 아파트라면 매수자가 처음부터 1천만~2천만 원 정도(약 1.7~3.3%) 낮춰달라고 제안하는 것은 충분히 흔한 협상 범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얼마를 깎아주는 게 보통인가 보다 현재 매물 가격이 시세 대비 어느 정도인지 입니다

    서로 협의를 잘해야 합니다